[헤럴드POP=오현지기자]백종원이 따꼬 바르바꼬아 칠라킬레스 판시따아 몰레 등 멕시코시티의 로컬 맛집을 찾았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스트리트푸드파이터'에서는 백종원이 따꼬, 바르바꼬아, 떼킬라 등 멕시코 맛집 투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종원은 바쁜 아침 가볍게 먹는 따말을 맛보면서 "밥을 먹는 거 같다"고 했다. 따말은 옥수수 가루 반죽에 파란색 살사를 넣고 그위에 닭고기를 얹어 옥수수껍질로 싼 뒤에 찜통에 쪄낸 요리였다.
이어 그는 가정식 칠라킬레스 로컬식당을 찾았다. 그는 살사 베르데로에 구운 갈비살 위에 달걀을 올려달라고 주문했다. 백종원은 "아침에 이정도는 먹어줘야한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백종원이 멕시코시티에서 따꼬(타코)를 맛보면서 "멕시코 사람들이 따꼬가 가장 맛있는 집을 찾는 1순위가 살사가 맛있는지 여부다"고 말했다.
이어 백종원은 바르바꼬아 전문점에 바르바꼬아를 주문해 음식을 맛봤다. 그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또디아에 싸먹어야 맛있다고 말했다. 그는 "팔도장터가면 통돼지바베큐 먹는것과 비슷한데, 간이 조금 더 짭짤하고 더 부드럽고 촉촉하다"면서 "알로에처럼 생신 선인장인 마게이 잎사귀에 쌌기 때문에 그렇다"고 말했다.
한편 라틴 아메리카에서 고기구이를 뜻하는 '바르바꼬아'가 서양에 전해지면서 '바비큐'라는 단어가 탄생했다.
백종원은 한국으로 치면 선술집 깐띠나에서 떼낄라를 맛봤다. 백종원이 찾은 곳은 100년이 넘은 집이었다. 백종원은 이어 떼킬라 반데라를 맛봤다. 그는 "시고 짭짤하지만, 입을 개운하게 만들어준다"면서 "나중에 멕시코에 오실일이 있다면 맛보라"고 권했다.
백종원은 멕시코시티의 시장을 찾아 판시따아 맛집을 찾아나섰다. 판시따아는 한국으로 치면 해장국이었다. 백종원은 "어제 술먹기를 잘 했다"고 말하면서 "판시따는 사실 메누도는 내장이라는 뜻을 있어보이기 위한 단어고, 같은 말이다고 했다. 소 내장이을 끓여 낸 것이다"고 했다.
한편 그는 아보카도 토마토 등의 원산지가 원래 멕시코였다고 말했다. 또 백종원은 멕시코 사람들은 '몰레'를 '인정한다'와 비슷한 맥락으로 사용한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