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방송인 허지웅이 걱정하는 대중들을 안심시켰다.
30일 허지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건강해진 모습의 셀카를 게재했다. 허지웅은 사진과 함께 "재발에 대한 공포가 아니라, 평소 눌러놓았던 세상에 대한 답답함이 치밀어 올라 술김에 올렸던 영상인데 뭔가 해석이 분분한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이어 "요 며칠 쏟아진 아프고 슬픈 사연들에 답장을 하면서 압도되었던 것도 있고요. 걱정 마세요. 지금은 제가 더 건강하니까요, 걱정은 제가 할테니 여러분은 꼭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프지 않은 분들, 지금 아프신 분들 모두 다시는 아프지 마세요. 고맙습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같은날 허지웅은 가수 서유석의 '홀로 아리랑'을 부르며 눈물 흘리는 영상을 게재했다. 허지웅은 영상에서 "아무리 지독한 악플러도 이해할 수 있지만, 한국의 386과 그의 그루피들에 유감이 많다. 병의 재발 없이 계속 살 수 있다면 젊은 세대의 본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허지웅은 최근 혈액암이 완치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