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태양의 계절’ 윤소이, 최성재 용서 후 사과→ 오창석, 최정우 만났다(종합)

입력 2019-10-28 20: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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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태양의 계절'
KBS2 '태양의 계절'

[헤럴드POP=나예진 기자]이상숙의 모함으로 최정우가 쓰러졌다.

28일 방송된 KBS2 '태양의 계절'에서는 마침내 최태준(최정우 분)을 만난 김유월(오창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민(최승훈 분)이가 걱정된 김유월은 아들과 함께 있어주기로 했다. 하지만 채덕실(하시은 분)은 그가 집에 오지 않는 것에 분노했고, 옆집을 찾았다. 최광일(최성재 분)이 있던 방으로 향했다. 하지만 장정희(이덕희 분)에게 금세 발각됐고, 그녀는 최광일의 여권을 찾으러 온 것이라고 둘러냈다. 집 밖으로 나온 김유월은 채덕실에게 “너랑 난 끝이야. 덕실이 네가 무슨 짓을 해도 너랑 안 살아, 못 살아”라고 강경하게 말했다. 채덕실은 자신이 잘 하겠다며 다음 날 아침을 직접 준비했지만, 양지 식구들에게 외면 당했다.

최태준은 떠나기 전 최광일에게 전화했다. 최광일에게 “김유월이 신고하기 전 얼른 이 땅을 떠나라”고 조언하면서 에콰도르에서 만나자고 말했고, 그는 여권을 찾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김유월을 만났다. 김유월은 여권이 윤시월(윤소이 분)에게 있다며 도망치지 말라고 덧붙였다. “난 네가 꼴도 보기 싫었는데 시월이가 하도 사정해서 어쩔 수 없이 간 거라고. 어쨌든 우린 너한테 기회를 줬다. 그 기회를 잡든 말든 그건 네 선택이야”라는 말을 들은 최광일은 윤시월의 병실을 찾아갔다.

이후 그는 윤시월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했고, 윤시월은 “어딜 가든 광일 씨 마음이야. 그런데 쫓기든 도망치듯 갈 필요는 없어. 어딜 가든 마음 편히 가지라고”라며 따뜻하게 그를 맞았다. 마음을 바꾼 최광일은 경찰서를 찾았다.

최태준은 에콰도르로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임미란(이상숙 분)이 일하는 식당을 찾았다. 곰치국을 먹던 그의 앞에 임미란이 나타났고, 최태준은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떠나기 전 네 목숨이라도 끊어놓고 가야겠다. 어차피 내일이면 난 이 땅에 없어”라며 그의 목을 졸랐지만, 최태준은 몸에 힘을 잃고 고꾸라졌다. 최태준이 의식을 찾았을 때는 그의 눈앞에 김유월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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