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박호산, 김성철이 화보를 통해 매력적인 부자 케미를 예고했다.
뮤지컬 '빅 피쉬'가 극중 아버지 ‘에드워드’와 아들 ‘윌’로 분한 배우 박호산과 김성철의 뮤지컬 전문 월간지 ‘더 뮤지컬’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는 ‘더 뮤지컬’ 11월호 커버 이미지로 뮤지컬 '빅 피쉬'를 통해 아버지와 아들로 호흡을 맞추게 된 박호산, 김성철의 서로 닮은 듯 다른 댄디한 매력이 담겨있어 둘의 케미스트리를 기대하게 한다.
뮤지컬 '빅 피쉬'에서 자유분방함과 모험가적 기질을 지닌 아버지 ‘에드워드’와 한때는 아버지의 이야기에 잠 못 이루던 소년이었지만, 이제는 그 이야기를 믿지 못하는 어른이 되어버린 아들 ‘윌’로 분한 두 배우는 체크 계열의 수트를 착용해 반듯하면서도 로맨틱한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뽐낸다.
낭만적인 허풍쟁이 에드워드의 과거, 현재, 상상을 오가는 놀라운 스토리와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마녀, 인어, 거인 캐릭터의 판타지적 볼거리, 환상적인 무대 연출을 통해 꿈과 상상력의 힘을 일깨울 뮤지컬 '빅 피쉬'에서 박호산이 맡은 ‘에드워드’ 역은 이 시대 최고의 ‘로맨티스트’부터 위대한 ‘모험가’, 마을 최고의 ‘슈퍼스타’, 나라를 구한 ‘전쟁영웅’으로 끝없이 변신하며 흥미진진한 동화 같은 이야기를 떠올리게 만든다. 김성철이 맡은 ‘윌’은 아버지의 판타지적인 과거를 이해하지 못하는 냉철한 면모와 함께 깊은 감성을 가진 내면 연기를 함께 선보여야 하는 캐릭터로 그의 변신에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오랜만에 무대로 돌아온 박호산과 김성철은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감초 역할로 완벽 호흡을 선보인 바 있어, 이 둘이 무대 위에서 펼칠 부자 케미에 초미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뮤지컬 '빅 피쉬'는 원작 소설(1998)과 국내에서 두터운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팀 버튼 감독의 영화(2003)로도 잘 알려진 친숙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탄생된 작품으로, 올 연말 시즌의 유일한 초연 신작이자, 전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유망 연출가 스캇 슈왈츠(Scott Schwartz)의 최초 한국 진출작이기도 하다. 오는 12월 4일부터 2020년 2월 9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