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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만 걸어요’ 최윤소♥임지규, 양희경X정소영 반대로 분가 계획 무산

입력 2019-10-30 20: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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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꽃길만 걸어요'
KBS1 '꽃길만 걸어요'

[헤럴드POP=나예진 기자]최윤소 부부의 꿈이 멀어졌다.

30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분가의 꿈이 좌절되는 강여원(최윤소 분)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동생 강여주(김이경 분)와 분가에 대해 얘기를 나누던 강여원은 시누이 남지영(정소영 분)에게 분가 계획을 들켰다. 소란한 틈을 타 왕꼰닙(양희경 분)도 분가 계획을 알고 분노했고, 방으로 따라 들어오라고 말했다.

왕꼰닙은 “너 결혼할 때 뭐라고 했니? 이 집서 같이 살기로 약속했어, 안 했어. 식당일 찬찬히 배우면서 같이 살기로 해놓고 이제 나가겠다는 이유가 뭐야?”라며 강여원을 다그쳤다. 이에 남동우(임지규 분)은 “아시잖아요. 보람이 키우면서 대가족 살림하고 식당일 하면서 고생 많이 했어요. 저희 나가서 사는 거 허락해주세요”라며 그녀를 감쌌지만, 더 큰 화를 불렀다.

왕꼰닙은 “번듯한 집 사서 나간다면 모를까, 이렇게는 절대 안 돼”라며 완강하게 분가를 반대했지만, 강여원은 가계약을 이미 마친 상태라며 곤란해했다. 이를 엿들은 남지영은 “단물만 다 빼고 가겠다는 거야? 올케 그런 사람이였어?”라고 화냈고, 부부의 분가 계획은 한뼘 더 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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