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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다음 생에도 백종원-김원효와 결혼" '정희' 소유진X심진화, 똑 닮은 ♥꾼 면모

입력 2019-11-01 1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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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인스타
소유진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소유진과 심진화가 미모도, 남편을 사랑하는 마음도 똑같은 '절친' 우정을 자랑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연예계 소문난 절친 소유진과 심진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MBC 드라마 '내사랑 치유기'를 통해 인연을 맺은 소유진과 심진화. DJ 김신영은 "심진화 씨 SNS에 소유진 씨 지분이 8할"이라며 두 사람의 사이를 대신 전했다.

김신영은 소유진에게 "심진화와 술을 마시면서 끝까지 가 본 적 있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심진화는 "당연히 가봤다. 많다"고 대답했고 소유진은 "남편이 심진화 씨를 좋아하는데 대신 만나려면 꼭 집에서 만나라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에 대한 자랑 역시 덧붙였다. 그는 백종원이 모니터링을 자주 해주냐는 질문에 "잘 해준다"며 "예능을 많이 해서 예능할 때에는 거들기도 한다"고 했다. 반면 드라마 모니터링은 조금 다르다고. 소유진은 "드라마 모니터를 할 때에는 모르는 분야라 '어떻게 저기서 눈물이 나?'라며 신기해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남편이 예능을 하다보니까 이제 진짜 잘하는 것 같다"고 얘기해 눈길을 모았다.

또한 소유진과 심진화는 "다시 결혼해도 지금의 남편과 결혼할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흔쾌히 "네"라고 대답했다. 다만 소유진은 "결혼은 늦게 하라. 나도 33살에 했는데 그게 좋다"고 경험담을 녹인 조언을 건넸다.

소유진은 백종원과의 첫 만남에 대해서는 "소개팅은 아니었고 감독님, 심혜진 선배와 함께 밥을 먹기로 했었다. 그 때 백종원 씨가 나와서 만나게 됐다"고 밝혔으며 "남편과는 결혼을 해도 설렌다. 아침에 음식을 차려놓고 먹고 가라고 할 때가 있다. 또 뚜껑 못 열고 있을 때 '줘봐' 하고 가져가서 따준다. 그럴 때 별 게 아닌데 설렌다"고 설렘 포인트에 대한 이야기를 건네 달달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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