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안내상이 야망을 드러냈다.
1일 밤 10시 50분 방송된 JTBC '나의나라'(연출김진원/극본 채승대, 윤희정)9회에서는 서휘(양세종 분)의 활을 맞아 쓰러진 이방원(장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휘는 이방원이 홀로 있는 곳을 찾아갔다. 그러자 이방원은 "기어이 왔구나"라고 말했다.
그러자 서휘는 "대군 죽이러 왔다"며 활을 쐈다. 활을 맞은 이방원은 쓰러지려고 하고, 이방원의 부하들은 서휘에게 칼을 휘둘렀다.
이에 서휘는 쓰러졌다. 이때 갑자기 남선호(우도환 분)이 나타났다.
남선호는 서휘에게 "어찌 살길 대신 죽을 길을 택한 거냐"라고 말했다. 남선호은 서휘에게 다가가다가 서휘와 함께 갇히는 신세가됐다.
이때 남전(안내상 분)은 남선호와 서휘가 갇혀있다는 소식을 듣고 이방원을 찾아갔다. 남전은 죽어가는 이방원을 향해 이방원에게 "어쩌다 이리 되셨냐"라며 "하늘을 찢을 듯 싶더니 어찌 겨우 숨만 붙어있냐 말이다"고 말했다.
이어 "숨도 곧 꺼질 듯 싶다"고 방원의 목을 조르며 "네가 세상에서 사라지면 밀서도 사라지는데 너 아니면 누가 감히 나와 맞설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난 네가 태어나면서 네가 쉽게 가진 걸 얻기 위해 평생을 바쳤고 쉽게 가진 네 목숨을 어찌할까"라고 말했다.
남전은 "숨이 붙어 있을 때 들어라"며 "세자를 쥐고 흔들어 기어이 갓을 쓴 왕이 될 것이다"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