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나의 나라' 조이현 사망에 양세종 오열+분노...안내상에 복수 결심(종합)

입력 2019-11-02 23: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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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나의 나라' 캡처
JTBC '나의 나라'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양세종이 조이현의 죽음에 분노해 안내상에게 복수를 결심했다.

2일 밤 10시 50분 방송된 JTBC '나의나라'(연출김진원/극본 채승대, 윤희정)10회에서는 결국 사망한 서연(조이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휘(양세종 분)와 한희재(김설현 분)는 남전(안내상 분)이 보낸 부하에게 칼을 맞고 쓰러진 서연을 발견했다.

놀란 서휘는 달려가 서연을 안났다. 서연은 죽어가면서 "괜찮다, 안아프다"며 "더 다치지 말고 나 때문에 아프지 말아달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나 오라비 누이라 좋았다"며 결국 숨을 거뒀다. 서휘는 서연 이름을 부르짖으며 오열했다.

분노한 서휘는 남전을 찾아가려 했고 한희재는 "가면 너도 죽는다"고 말렸다. 하지만 서휘는 말을 듣지 않고 남전 집앞으로 찾아갔다.

서휘는 남전의 집에 찾아가, 칼로 모든 사람들을 죽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서휘는 남전 앞에서 주저앉았고, 남전은 "단검에 묻혔던 독이 퍼지는 거다"라고 밝혔다.

이어 "누이의 시신이 썩어갈 동안 네 몸은 문드러질 것이다"며 "넌 약조를 어겼고, 연이를 죽인 것도 너"라고 했다.

왜 자신이 아닌 서연을 죽였냐는 서휘의 말에 남전은 "그래야 더 고통스러울 터이니"라고 말했다.

이때 이방원(장혁 분)이 등장했다. 이방원은 "물러서지 않으면 내가 친히 벨 것이다"라며 "내 사람이니 내가 지킨다"고 밝혔다.

남전은 "내 죄는 왕의 핏줄로 태어나지 못한 것"이라며 "그래서 놈이 산다"며 서휘를 살려줬다. 이방원은 "이후 손끝 하나라도 대면 내가 가진 모든 칼로 너를 찢을 것이다"고 경고했다.

한편 신덕왕후(박예진 분)은 남전에게 "여기 공신들의 약점이 있다"라며 공신들을 돌려놓으라고 했지만, 남전은 서찰을 찢었다. 남전은 "세자께서 보위에 오르는 법은 단 하나뿐이다"며 이방원에게 무릎을 꿇으라고 말했다.

이에 신덕왕후는 이방원을 찾아가 "널 개국공신으로 삼아달라 주청드렸다. 어진 어미가 되려 한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방원은 "절 죽이려 했다"며 "어진 어미는 절대 아들을 죽이지 않는답니다"라고 돌아섰다.

그러자 신덕왕후는 무릎을 꿇고 "기회를 다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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