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이향 아나운서가 결혼 5개월 만에 출산의 기쁨을 누렸다.
지난 2일 오후 이향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건강하게 태어났어요 감사합니다 3.54kg #사랑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막 출산한 이향의 아이 발 모습이 담겨 있다. 인형 같이 작은 다리가 사랑스러워 보인다.
이향은 지난 6월 16일 6세 연상의 치과의사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신랑은 대상그룹 임대홍 창업주 여동생 임현홍 여사의 손자로도 알려져있다. 키 187cm의 훈남이기도 하다고.
이향은 결혼 당시 "인품이 좋아 배울 점이 많으며 내가 하늘 일을 응원해주고 이해해주는 사람"이라고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특히 결혼 이후에도 아나운서 생활을 계속 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하지만 결혼 이후 약 1달 만에 휴직 소식을 전했다. 당시 그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회사를 휴직을 하게 됐다"며 "2015년 부터 야구와 함께 살았고, 2016시즌 부터 알럽베와 함께 했기에 중간에 휴직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저에게도 큰 아쉬움으로 남는다"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그녀의 휴직은 임신 때문이었다. 9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휴직을 하게 된 배경에는 아이를 갖게 됐기 때문"이라고 언급했기 때문. 결혼에 이은 임신 소식에 많은 팬들은 축하를 보냈다. 이향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만삭의 D라인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러던 이향은 결혼 약 5개월 만에 출산 소식을 전했다. 무사히 아이를 낳고 SNS에 직접 출산 소식을 알리며 더욱 큰 축하와 응원을 받고 있는 모습. 이제 엄마로 새로운 인생 2막을 시작할 이향이 다시 야구여신으로 돌아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이향 아나운서는 SPOTV를 거쳐 2016년 KBSN스포츠에 입사했다. KBSN에서 '아이 러브 베이스볼'을 진행하며 야구여신으로 큰 인기를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