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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씨네타운' 고아성, 믿보배의 안대투혼…절친케미 뿜뿜(ft.박정민)

입력 2019-11-11 12: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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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지선 기자]

고아성이 박정민과 절친 케미를 뽐냈다.

11일 생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고아성이 출연했다. 이날은 자리를 비운 DJ 박선영을 대신해 배우 박정민이 스페셜 DJ로 활약했다.

DJ 박정민은 "믿고 보는 배우"라고 고아성을 소개했고, 고아성은 ""뀨디(박정민 애칭)의 절친 배우 고아성입니다"고 답했다.

또 박정민은 고아성에게 섭외하고 한걸음에 달려와주어서 고맙다는 말을 전하며 청룡 영화상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것을 축하했다. 고아성은 "진심으로 제가 빈말 아니고 후보에 오른 게 너무 영광이다. 기라성같은 선배님들이랑 같이 오른 것 만으로 감사하고 있다. 기대 하나도 안 한다. 수상할리 없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이에 박정민은 "그럼 제가 수상소감을 서면으로 써드릴테니 읽어라"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아성이 출연한 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박정민은 "이 영화를 보고는 '고아성이 다 했다'고 이야기하고 다녔다"고 추켜세웠다.

박정민의 칭찬에 고아성은 "사실 그 시나리오를 읽고 고민이 많아서 박정민 배우님께 말한 적 있었다. 그러고 보니 많은 시간이 지났다"고 회상했다.

절친으로의 케미도 어김없이 뽐냈다. 두 사람은 함께 출연한 영화부터 사소한 일상까지 공유했다. 고아성은 박정민과 친해지길 잘했다는 순간이 언제인지 묻는 청취자의 질문에 "지금이다. 출연료 받아갈 수 있다"고 말했고, 박정민은 "출연료는 사딸라"라고 유행어를 언급해 폭소케 했다.

함께 영화 '오피스'에 출연했던 두 사람. 평소 고아성의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류현경과 함께 세 사람은 페루로 떠난 적도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고아성은 "박정민을 알게 된 지 5년 정도 되었는데 패션에 있어서 장족의 발전을 했다. 이제는 같이 있어도 창피하지 않다"고 칭찬했다.

이에 박정민은 "팬들이 옷 선물을 많이 해준다. 이것도 선물 받았다"며 보이는 라디오 방송을 통해 연보라 색상의 셔츠를 자랑하기도.

현재 고아성이 촬영 중인 이종필 감독의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에 대해서도 얘기했다. 고아성은 "배우 이솜, 박혜수와 함께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고아성은 "오늘 박정민 디제이님과 함께 소원성취같은 시간이었다. 저는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는데 DJ님도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이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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