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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가 불러주길"..'컬투쇼' 노을X이석훈 밝힌 #이상곤♥연송하 결혼 #강균성 단발[종합]

입력 2019-11-14 15: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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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노을과 이석훈이 달달한 발라드로 귀호강을 선사함은 물론, 입담까지 뽐냈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노을(강균성, 전우성, 이상곤, 나성호)과 이석훈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석훈은 목이 좋지 않다고 밝히며 "일주일쯤 전부터 몸이 안좋았다. 나을 법도 한데 안 낫더라. 라이브를 들려드려야 하는데 부득이하게 못들려드리게 돼 죄송하다. 다행인 것 같기도 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노을과 이석훈은 연신 서로를 향해 칭찬을 이어갔다. 노을은 아프다는 이석훈에게 "수척하니까 또 분위기 있어 보이지 않냐. 훈남이다"라고 감탄했고, 노을의 라이브를 들은 뒤 이석훈은 "요즘 발라드가 많아 한 번 듣고 '내 스타일이다' 감을 잡기 힘들지 않냐. 그런데 이 곡은 듣자마자 너무 좋았다. 왜 상위권에 있는지 이해가 된다"고 칭찬했다.

이날 청취자들로부터 목격담을 받는 시간, 한 청취자는 내년 3월 결혼을 앞둔 노을 이상곤에게 "예전에 '컬투쇼' 나오셨을 때 제가 저를 착불로 선물한다고 했는데 저는 반송된 건가요?"라며 재치 있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이상곤은 "배송이 지연된 건지 받아보질 못했다"고 답하며 웃었다. 또한 예비신부 연송하에 대해 "처음에 만난 건 지인 생일 파티에서였는데, 어영부영 헤어지게 됐다. 그때도 맘에들었는데 2년이 지나 우연히 만났다. 또 첫눈에 반한 거다. 두 번이나 첫눈에 반했다"며 "그렇게 만남을 이어왔고, 3년 반 정도 연애 끝에 결혼하게 됐다"고 연애담을 밝혔다.

축가는 누가 부르냐고 묻자 "아마도 멤버들에게 부탁을 할 것 같다"고 답하며 "석훈 씨도 그때 목 상황만 좋으면 와달라"고 요청했다.이에 이석훈은 "저야 너무 좋아하는 형들이라 가면 영광이다"라고 약속했다.

그런가 하면 또다른 청취자는 "예전에 단발 여신 고준희 씨를 경호하게 돼 뒷모습만 보고 따라갔는데 강균성 씨였다"는 사연을 전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에 강균성은 "제가 단발하고 그런 얘기를 너무 많이 들었다. 머리 잘랐는데 강균성이 됐다며 속상해 하시더라"며 "저는 SNS에 제 해시태그를 검색한다. 그런데 다 불평불만뿐이다. '강균성 됐어' 하며"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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