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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펀딩’ 악뮤&적재 합류 ‘바다같이 버스킹’ 장도연 “마음으로 들어달라” (종합)

입력 2019-11-17 19: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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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 '같이펀딩‘
MBC : '같이펀딩‘

[헤럴드POP=최하늘 기자]적재와 같이펀딩 멤버들이 버스킹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17일 방송된 MBC ‘같이펀딩’에서는 적재와 같이 펀딩 멤버들의 버스킹, 유준상이 태극기함 판매를 위해 팝업 스토어를 여는 모습 등이 전파를 탔다.

박대성 화백의 기백이 담긴 ‘대한민국’ 글자가 새겨진 태극기함을 판매하기 위해 유준상은 신촌에 팝업 스토어를 마련했다. 예약판매로 진행되는 이 팝업 스토어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유준상은 판매량을 높이기 위해 직접 판매에 나섰다. 팝업 스토어에 찾아온 아이에게 유준상은 “예쁘지? 엄청 유명한 디자이너 삼촌이 만든 거다”라면서 홍보에 나섰다.

그는 태극기함 홍보를 위해 라이브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다. 그는 “저도 같이 뭔가를 하러 왔다”면서 라이브 방송에서 태극기함을 홍보했다. 그는 “태극기는 저희와 평생 함께 가는 거다 어느 곳에서든 태극기가 펄럭이는 날이 올 수 있도록 함께 해달라”면서 홍보를 마무리했다.

한편 싱어송라이터 적재와 유희열, 노홍철, 장도연, 유인나가 버스킹 프로젝트를 위해 모였다.버스킹 장소를 찾아나선 유희열은 “버스킹 장소는 좀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멤버들은 “공인중개사 같다”면서 웃음이 터졌고 유희열은 “여기는 투룸이고요”라며 능청스럽게 받아냈다. 적절한 장소를 찾은 노홍철은 “적재, 이거 비긴어게인이다!”라면서 흥분했다.

마침 같이 펀딩 멤버들의 버스킹 제안을 받은 악뮤가 근처에서 리허설 중이었다. 일전에 유희열은 악뮤를 찾아 콜라보를 제안했다. 이에 악뮤 이찬혁은 “이번 앨범이 항해를 컨셉으로 했다”면서 해양오염을 알리는 팔찌를 홍보하는 중이라고 소개하며 흔쾌히 수락했다. 악뮤는 공연 중 같이 펀딩을 홍보하면서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장소 물색을 끝낸 이들은 악뮤와 인사를 나눈 후 본격적인 버스킹에 돌입했다. 수많은 인파가 몰려들었다. 노홍철은 “사람 엄청 많아 더 가까워! 너무 가까워! 나 어떡해”라면서 당황했고 유인나는 “난 (악뮤) 수현이다, 수현이다”라면서 자기 최면을 걸었다. “비긴어게인을 재현하는 게 목적이다”라고 말했던 유희열이 “바다같이 프로젝트 버스킹 팀이다”라며관객에게 인사를 건네며 버스킹을 시작했다. 그는 “바다 쓰레기가 심각한 상태다”라며 해양오염의 실태를 알렸다. 장도연은 “귀로 듣지 말고 마음으로 들어 달라”며 노래를 시작했고 걱정과는 달리 큰 호응과 함께 버스킹은 성황리에 이루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하늘과 유인나가 특별한 오디오북을 완성하기 위해서 뭉쳤다. 녹음실을 찾은 유인나는 “이거 되게 많이 팔렸거든요 그래서 대충 만들면 안 된다”면서 스텝들에게 당부했다. 강하늘은 “준비는 되어있다”면서 여유롭게 녹음에 참여했다. 두 사람은 박준 시인의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를 낭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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