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나예진 기자]최윤소가 정유민에게 실수했다.
21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황수지(정유민 분)를 만난 강여원(최윤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여원은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직접 거리를 다니며 설문조사를 받았다. 그러던 중 무리한 탓에 빈혈증세가 왔고, 이를 본 봉천동(설정환 분)이 그녀를 잡아줬다. 두 사람은 엉겁결에 포옹하게 됐고, 이후 둘 사이에 어색한 기류가 흘렀다.
강규철(김규철 분)은 딸의 수고를 덜기 위해 남일남(조희봉 분)의 소개팅을 주선했다. 하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고, 집에 돌아온 남일남은 “어떻게 애 딸린 쉰 이혼녀를 소개시켜줄 수 있냐”고 왕꼰닙(양희경 분)에게 하소연했다. 왕꼰닙은 강여원에게 “사돈어른은 일남이를 어떻게 생각하신 거냐”고 섭섭함을 표했다. 입장이 난처해진 강여원은 아빠에게 전화해 “왜 그런 일을 하셨냐”고 난감해했다.
이후 강여원은 회사에서 우연히 황수지를 마주치게 됐다. 황수지와 봉천동이 같이 있는 모습을 봤던 강여원은 “맞네, 봉천동 팀장 불륜녀. 여기 왜 온 거야?”라고 오해했다. 황수지는 봉천동이 일하는 대외협력팀을 찾았고. 사무실에서 또다시 그녀를 만난 강여원은 경악했다. “기어이 직장까지 찾아왔어요? 남들 보기 전에 당장 나가요. 뻔뻔해도 유분수지”라며 그녀를 내쫓으려고 말하기도. 그녀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당황한 황수지는 어이없어했고, 이 때 양과장이 들어와 “사장님 따님한테 뭐하는 짓이냐”고 물었다. 그제야 황수지의 정체를 안 강여원은 당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