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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보좌관2' 이정재, 정만식에 김갑수 비리 넘겼다.. 조사 후 귀가

입력 2019-11-20 06: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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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보좌관2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사진=JTBC '보좌관2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헤럴드POP=나예진 기자]이정재가 검찰에 자진출두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보좌관2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에서는 검찰 조사를 받고 귀가하는 장태준(이정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태준은 선거법 위반으로 구설수에 휘말렸다. 장태준의 부친 장춘배(김응수 분)가 찬조금 명목으로 부정 청탁을 받았다고 보도된 것. 장춘배에게 압수수색이 진행됐고, 장태준은 위기에 몰리면서도 주진화학 건을 포기하지 않았다. “국회를 움직여야 한다. 모든 걸 버리고 여기까지 왔으니 이런 일로 무너질 수 없다”며 강선영(신민아 분)에게 국정조사를 열어야 한다고 말하기도. 윤혜원(이엘리야 분)과 한도경(김동준 분)은 주진화학 공장 근처에 살고 있는 마을을 직접 찾아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장태준은 보좌관으로 함께 일하게 된 양종열(조복래 분)에게 “오원식이 선관위에 넘긴 자료 내용이 뭔지 알아봐달라”고 부탁했다.

송희섭(김갑수 분)은 이창진(유성주 분)의 사건이 알려지지 않도록 조갑영(김홍파 분)을 찾아가 “총장자리에 의원님이 원하는 사람을 앉히겠다”고 먼저 제안했다. 하지만 조갑영은 "다음에 오실 땐 제 목줄부터 찾아오시라"고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다. 장태준 역시 국정조사를 열기 위해 그를 찾아왔고, 조갑영은 “검찰 조사에서 살아 돌아온다면 제안을 수락하겠다”고 말했다. 국정조사를 열려면 자신이 핵심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 이에 장태준은 검찰에 자진출두를 결심했고, 주진화학과 관련된 모든 서류를 강선영에게 넘겨주며 “꼭 국정조사를 열어야 한다”고 부탁했다.

장태준은 검찰에서 마주친 “처음부터 아버지 믿었다. 저 때문에 이런 일 겪게 해서 죄송하다”고 진심어린 사과를 했다. 이후 수사를 받던 장태준은 최경철(정만식 분)에게 대여금고 속 송희섭과 다른 의원들의 비리가 담긴 서류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상황을 미리 예견한 장태준이 보좌관들과 미리 손을 써둔 것. 장태준은 최경철에게 “검사로서 명예를 지킬지, 권력자의 하수인으로 살지 선택하시라”고 말했다. 이후 그는 4시간만에 수사를 끝내고 귀가했고, 뉴스를 본 송희섭은 분노했다.

한편 강선영은 국정조사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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