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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보좌관2' 죄 밝혀진 유성주, 이정재에 거래 제안→ 돌연 투신사망

입력 2019-11-27 06:5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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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보좌관2-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사진=JTBC '보좌관2-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헤럴드POP=나예진 기자]앞으로 주진화학 수사는 어떻게 될까.

지난 26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보좌관2-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에서는 이창진(유성주 분)의 죄를 밝히는 장태준(이정재 분)과 강선영(신민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갑영(김홍파 분)의 공천비리 의혹이 불거지자 주진화학의 문제를 진상규명하는 국조는 무산됐다. 뿐만 아니라 주진화학에게 압박을 받은 피해자들은 피해 사실에 대해 입을 열지 못했다. 공익 제보자 명단이 주진화학 측에 유출된 것을 안 윤혜원(이엘리야 분)은 의원실 내부에 스파이가 있음을 확신했다. 그녀의 말을 들은 한도경(김동준 분) 역시 다른 보좌관들의 행동을 주시했다.

위기에서 빠져나온 송희섭(김갑수 분)은 웃음을 되찾았다. 이에 장태준은 “지금 국회의원이 된 이상 장관님 뜻대로 되지 못할 거다. 장관님을 끌어내리기에 한 달이면 충분하다”고 경고했다. 그의 말을 듣던 송희섭은 “남은 시간동안 쓸데없는 짓하지 말고 시간 아껴쓰라”고 코웃음쳤다.

장태준은 조갑영에게 주진화학 국세청 자료를 부탁했다. 주진화학의 탈세 정황을 포착하기 위해 거래처 세무조사 자료를 받기 위함이었던 것. 장태준과 강선영은 이창진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할 수 있는 조세범칙조사를 벌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후 내부 스파이가 있는 것을 안 장태준은 모든 보좌관에게 국세청 자료를 오픈해야 한다고 말했다. 자료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이창진 측에서 들으면 움직임이 있을 것이라 예측한 것. 예상대로 주진화학 측의 움직임을 포착했고, 이창진을 향한 검찰과 국세청의 압수수색이 시작됐다. 이창진의 비밀계좌가 밝혀진 후 장태준은 그를 찾아가 “모든 사실을 인정하면 편해진다. 자금을 관리했다고만 얘기하고, 진짜 주인을 밝혀라. 그렇지 않으면 모든 죄를 다 덮어쓸 것”이라고 말했다. “성 회장 지시로 정치권에 뿌린 자금내역을 달라. 지금 회장님 도울 수 있는 사람 저밖에 없다”고 덧붙이기도.

이에 이창진은 고석만(임원희 분)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거래를 제안했다. 자신을 구해내면 고석만을 죽인 사람을 알려주겠다는 것.

모든 사실이 알려질 위기에 처하자 송희섭은 최경철을 찾아와 “이창진 수사권을 서부지검에 옮기라”고 압박했다. 그러던 중 갑작스럽게 이창진의 투신 사망 소식이 전해졌고, 이를 접한 의원들은 충격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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