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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TV]"나가지 말라니까"‥'아내의맛' 함소원, ♥진화 교통사고에 오열→갈등ing

입력 2019-11-27 08:4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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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처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함소원이 남편 진화의 교통사고 소식에 충격을 받고 오열. 병원을 찾았지만 갈등은 계속됐다.

지난 2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이 진화의 교통사고를 전해듣고 병원으로 달려간 모습이 그려졌다.

함소원은 촬영을 준비하던 도중 진화의 교통사고 소식을 전해듣고 충격에 빠졌다. 촬영을 못할 것 같다고 선언한 함소원은 급히 집을 나섰고 제작진도 촬영 준비를 중단한 채 함께 따라갔다.

병원에 도착한 함소원은 목에 깁스를 하고 누워있는 진화를 보고 눈물을 터트렸다. 진화는 "택시를 탔는데 이런 일이 있을 줄 몰랐다"며 "울지마라. 별일 아니라니까"라고 덤덤하게 다독였다.

MC들이 진화 사고의 자초지종을 묻자 함소원은 "남편이 선약이 있었는데 이상하게 느낌이 안 좋아서 나가지 말라고 했다. 그래서 휴대폰도 숨겼는데 결국 나갔더라"며 "남편이 택시를 타고 갔는데 그 택시와 다른 차량이 충돌했다. 가해 차량이 음주 운전자였다. 더 무서운 건 그 분이 도망갔는데 그 택시가 남편이 다친 상황에서 가해 차량을 쫓아갔다고 하더라"고 말하며 당시를 회상했다.

함소원이 도착하기 전 진화는 보험회사에 전화를 했다. 하지만 소통이 원활하지 않자 "이거 별로 안 중요하다. 사실 보험 안 해도 된다"고 귀찮아하고 전화를 내려놨고, 결국 함소원이 모든 것을 처리해야만 했다.

진화는 입원해도 되고 집에 가도 된다는 의사의 말에 집으로 향했다. 집으로 돌아온 함소원은 "느낌이 정말 안 좋아서 못 나가게 했던 것이다. 여자의 감이다"라고 다시 한번 말했다. 그러자 진화는 "그만 말해라. 어차피 바뀌는 것 없다"고 표정을 굳혔다.

함소원은 "사고가 났는데 왜 연락을 안했냐?"고 다시 한번 다그쳤다. 이에 진화는 "연락 했으면 이렇게 화만 냈을 것 아니냐"고 답해 함소원을 답답하게 했다.

교통사고 후에도 말다툼으로 냉랭해진 함소원과 진화. 두 사람의 충동에 시청자들 역시 공감하며 안타까워하고 있다. 앞으로 두 사람의 이야기는 어떻게 될지 관심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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