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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시동' 박정민, 펭수 찐팬 입증 "협업 못해도 실망NO..더 좋아할 것"

입력 2019-11-28 16: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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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정민/사진=황지은 기자
배우 박정민/사진=황지은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시동' 박정민이 펭수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뽐냈다.

영화 '시동'(감독 최정열/제작 외유내강) 제작보고회가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렸다. 최정열 감독과 배우 박정민, 정해인, 염정아가 참석했다.

앞서 박정민은 최근 박선영 SBS 아나운서의 휴가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스페셜 DJ를 맡게 됐을 당시 대세 크리에이터 펭수에 대한 팬심을 고백하는가 하면, 직접 성대모사까지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무엇보다 펭수가 '천문: 하늘에 묻는다', '백두산'과 협업에 나섰지만, 일찍이 펭수의 팬임을 밝힌 박정민 주연의 '시동'은 펭수의 스케줄상 불발됐다.

이와 관련 박정민은 "진정한 팬이라면 그런 것에 실망하지 않는다. 태국에서 촬영하다 왔는데 태국에서 그 소식을 듣고 '더 좋아해줘야겠구나', '내 사랑이 모자랐구나'라고 내 자신을 반성했다. 그가 오지 않는다면 내가 가면 되지 않는가 생각했다. 찐팬의 마음으로 그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가운데 펭수의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는 지난 27일 구독자 100만명을 돌파했다. 이에 오늘(28일) 감사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박정민은 "펭수야, 100만 구독자 축하하고 오늘 라이브 방송 한다고 들었어. 꼭 챙겨볼게. 축하한다"고 펭수에게 축하 메시지까지 남겨 현장을 초토화시키더니 "태국에서도 영상 올라오자마자 챙겨보고 댓글을 달았다. 펭수를 통해 희망과 힐링을 얻기 때문에 나도 사랑을 줄게"라고 털어놨다.

이처럼 박정민이 라디오에 이어 공식 석상에서도 펭수를 언급하며 팬심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번에는 박정민과 펭수의 만남이 성사되지 않았지만, 언젠가 이루어질 수 있을지 기대되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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