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연예계 금손들이 남다른 취미를 선보였다.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나혼자한다’ 특집으로 김동완, 박지윤, 서효림, 김지숙이 출연해 각자의 근황과 취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동완은 “올 연말을 솔로콘서트로 보내게 됐다”고 근황을 전했다. 대놓고 홍보를 위해 나왔다며 “내 자신이 핵노잼인 걸 알아 예능 나올 때면 죄송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핀란드산 나무로 목조 주택을 지었다”며 “집 주위에 묘지가 있고 수렵 허가 지역이라 밤에 총소리가 들려 손님들이 자고 가길 꺼려한다”고 이야기했다. 김동완은 “토종 꿀벌을 키우는 한봉을 취미로 하고있다”며 직접 수확한 벌꿀을 녹화장에 가져왔다. 벌꿀을 맛보던 출연진들은 “향이 좋다. 맛있다”고 연발했다.
박지윤은 “방송 활동 하며 누군가의 팬이 된 적이 없었는데 스페셜 MC인 폴킴의 팬”이라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를 들은 폴킴은 스튜디오에서 ‘너를 만나’를 불러 환호를 받았다. 이후 박지윤은 “어릴 때 식빵 한 줄을 간식으로 먹었다”며 “20대때의 위를 가지고 요즘 먹방을 했다면 업계를 평정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평소 얼마나 먹느냐”는 질문에 이어 “햄버거 20개 정도는 먹을 수 있지 않아요?”라고 반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안영미는 “햄버거를 마카롱처럼 먹네”라며 감탄했고 김국진은 “나는 마카롱도 20개 못먹어”라고 말해 모두 웃음을 터뜨렸다.
서효림은 취미 얘기에 “도예의 경우 장시간 앉아있어야 해 디스크가 온다. 복대를 하고 8시간씩 한다”며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줬다. 이후 서효림이 직접 빚은 도자기가 공개됐다. 이를 본 김구라는 “김수미가 요리하고 서효림이 그릇 만들면 되겠다”라며 감탄했다. 서효림은 “도예를 한 덕분에 인내가 생겨 드라마 대기시간도 잘 견디게 됐다”고 말했다. 즉흥 여행이 취미라는 서효림은 “밤에 슈퍼 가려고 지갑만 들고 나갔다가 운전 해서 거제도에 간 적도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숙은 아이돌 최초 파워블로거임을 밝혔다. 파워 블로거 수입 얘기에 지숙은 “솔직히 수입은 0원이다. 오히려 지출이 많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나는 광고를 걸지 않고 사비를 들여 콘텐츠를 만들어 블로그를 좋아해 주신 분들이 많다”고 말했다. 이후 지숙은 “아버지와 2인 1조로 만두를 직접 빚어먹는다”며 “아버지가 만두피 밀어주러 오늘 직접 오셨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숙이 스튜디오에서 직접 빚은 만두의 비주얼과 맛에 모두 “너무 예쁜데 맛도 있다”며 감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