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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기쁜 마음에 경솔" 장성규-오또맘, 팔로우 한 번에 뭇매 맞는 이유

입력 2019-12-07 15:3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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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사진=황지은기자
장성규/사진=황지은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방송인 장성규가 오또맘을 팔로우했다가 취소하면서 뭇매를 맞고 있다.

사건의 시작은 장성규가 오또맘을 팔로우하고 부터였다. 장성규가 자신을 팔로우한 것을 안 오또맘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 사실을 알렸다. 오또맘은 "장성규님 팬인데 대박 영광. 핫한 장성규 아나운서님 저 절대 언팔하지 마세요.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에 장성규가 오또맘을 팔로우한 사실이 공개적으로 퍼졌고, 장성규는 뭇매를 맞았다. 오또맘은 핫한 인플루언서 중 한 명. 오또맘은 뛰어난 몸매로 대중들에게 인기 많은 셀럽 중 하나였다.

그러나 오또맘이 직접적으로 장성규를 언급하면서 장성규는 곤혹에 처했다. 결국 부담을 느낀 것인지 장성규는 오또맘을 언팔로우했다. 이에 대중들은 오또맘을 향해 "경솔했다"고 말하며 비난하기에 이르렀다.

결국 지난 6일 오또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오또맘은 "팬으로서 너무 기쁜 마음을 주체 못 해 스토리로 잠깐 올렸던 게 제 의도와 다르게 여기저기 기사화 됐다. 경솔하게 행동한 점 너무 죄송하다. 앞으로 조심하겠다"라고 전했다. 이후 오또맘도 장성규를 언팔로우 했다.

장성규와 오또맘이 팔로우를 했다는 사실만으로 뭇매를 맞자 대중들의 의견은 둘로 나뉘었다. 오또맘이 공개적으로 장성규를 언급한 것은 경솔했다는 의견과 팬심으로 충분히 올릴 수 있는 글이었음에도 비난했다는 의견이었다. 또 장성규를 향한 비난도 쏟아졌다.

결국 두 사람은 서로 언팔로우를 하며 일단락됐다. 장성규는 팔로잉을 정리하고 자신이 맡고 있는 프로그램인 MBC FM4U '굿모닝 FM 장성규입니다'만을 남긴 채 모두 정리했다.

두 사람 모두 팔로우를 했다는 이유만으로 사과할 의무도, 비난받을 이유도 없다. 그러나장성규와 오또맘의 팔로우 논란은 연일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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