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나혼자산다' 이장우, 자칭 '이장금'‥쌍화차+배음료수로 요리 뚝딱

입력 2019-12-07 06:50:08
    • 복사완료!

MBC='나 혼자 산다' 캡쳐
MBC='나 혼자 산다'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배우 이장우가 쌍화차와 배음료수를 이용해 요리 하나를 뚝딱 만들어냈다.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어머님계의 아이돌' 시청률 50%의 남자, 배우 이장우의 하루가 공개됐다. 이장우는 자취 경력 9년 차답게 생활요리 실력도 남달랐다.

이날 이장우는 사과, 사이다, 요거트를 갈아 넣은 건강주스로 하루를 시작했는데, 이와 함께 친환경(?) 설거지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사용한 모든 컵, 그릇들을 오직 물로만 헹군 것. 이장우는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이라고 핑계를 댔고, 기안84, 성훈이 "남자들은 모두 공감할 것"이라며 이장우를 두둔했다.

이장우의 수더분한 매력은 계속해서 이어졌다. 이날 이장우는 오직 물로만 입을 헹구고 옆에 걸려 있는 행주로 입을 닦았다. 또한 이장우는 세수도 하지 않은 채, 한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양말없이 신발을 신고 당당히 외출했다. 이장우는 NO양말 패션과 즐겨 입는 밀리터리 룩 모두 패션쇼에서 눈여겨 본 패션이라고 주장했다.

이날은 이장우의 집에 방문할 손님이 있었다. 이장우는 이들을 손수 만든 음식으로 대접하고자 했고, 재료를 구하기 위해 가까운 마트로 스쿠터를 타고 이동했다.

이장우는 집에서 일주일에 3-4번 음식을 만들어 먹기에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장을 본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리고 그 말을 증명하듯, 마트에 도착한 이장우는 제법 단골 티를 내며 아무것도 하지 않은 족발을 구매했다. 곧 이장우는 '어머님계의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답게 마트 직원분들에게 둘러쌓여 사인을 요청 받기도.

귀가한 이장우는 곧장 손님맞이에 들어갔다. 이날의 메뉴는 족발덮밥과 찍어먹을 소스, 된장찌개. 이장우는 능숙한 솜씨로 요리를 해나갔고, "요리를 원래 못 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요리 센스가 툭 왔다. 저는 요리를 수학처럼 하는 편."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장우는 마늘조차 직접 다져 사용했다.

이날의 손님은 뮤지컬 배우 한지상, 민우혁, 선한국이었다. 이장우의 요리는 단 30분 만에 완성됐고, 이를 전혀 모르는 요리를 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는 이장우의 말을 믿으며 그 맛에 감탄했다. 특히 족발덮밥의 경우, 민우혁은 "처음 먹어보는 맛."이라며 연신 감탄을 이어갔다.

하지만 이내 이장우는 반전 고백을 했다. 족발 덮밥에는 30분이라는 시간뿐 아니라 또 하나의 비밀이 숨겨져 있었는데. 사실 덮밥은 자연 재료란 족발 하나 뿐, 모두 쌍화차, 콜라, 배음료, 생강가루로 맛을 낸 것이었다. 이장우는 요리는 과학이라며, 간편한 조리와 그 맛의 이점을 강조했다. 이장우의 소탈한 일상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