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그룹 멜로망스 멤버 김민석이 오늘(12일) 조용히 의무경찰로 입대했다.
12일 오후 김민석의 소속사 민트페이퍼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김민석이 오늘 입대했다"며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에는 의무경찰로 복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김민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입대를 앞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곧 들어간다"며 "분주해야할 저보다 분주히 챙겨주시는 분들 때문인지 제 일같이 안느껴지기도 하고 그래서인지 아직 잘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심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환경에 들어가는거라 두렵기도 하고 적은 부분 설레기도 하다"며 "더 멋진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간간히 소식 전하겠다"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김민석은 올해 군 입대를 앞둔 상황이기는 했었다. 지난 8월 웹드라마 ''사랑인가요'라 물었고 '사랑'이라 답하다' 관련 인터뷰를 위해 헤럴드POP과 만난 자리에서 "영장은 아직 안 나왔지만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입대하게 될 것 같다"며 "빨리 갔다 와서 더 자유롭게 제약 없이 활동하고 싶은 생각이 크다"고 알린 바 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언제 입대를 할지는 언론을 통해 알려지지 않았던 상황. 그는 지난 11월 멜로망스 신곡 '축제'를 발매하는가 하면 단독 콘서트를 열어 팬들과 함께하며 열일 활동을 해왔다. 그러던 중 언론에 입대와 관련해 따로 언급하지 않은 채 조용히 군에 들어가는 길을 택했다. 특히 의무경찰에 합격했다는 사실도 따로 알리지 않아 더욱 눈길을 끈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많은 팬들에게 귀호강을 선사하던 멜로망스의 김민석. 그의 말처럼 군복무를 건강히 마치고 다시 대중들에게 멋진 모습으로 돌아오기를 응원하는 목소리가 크다.
김민석 입대 소감 전문
곧 들어가네요.
분주해야할 저보다 분주히 챙겨주시는 분들 때문인지 제 일같이 안느껴지기도 하고 그래서인지 아직 잘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새로운 환경에 들어가는거라 두렵기도 하고 적은 부분 설레이기도 해요.
더 멋진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간간히 소식 전하겠습니다.
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