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비디오 스타' 엄마가 된 가수 알리, "힘들어도 짜증 안 나"(종합)

입력 2019-12-17 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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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Every1 '비디오 스타' 캡처
MBC Every1 '비디오 스타'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알리가 엄마가 된 모습을 보였다.

17일 밤 8시 30분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 스타'에서는 김종서, 강균성, 알리, 에일리, 손승연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긴머리를 고수하던 강균성이 깔끔하게 자른 머리로 등장하자 멤버들은 강균성의 근황을 물었다.

이에 강균성은 “머리를 자르고 예능 섭외가 뚝 끊겼다”며 “똑같은 성대모사를 해도 이제는 안 웃으시더라”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괜찮을 것이라며 강균성에게 성대모사를 요구했다. 이어 강균성은 자신의 장기인 성대모사를 선보였지만 반응은 썰렁했다.

그러자 박나래는 "웃기지는 않고, 똑같다"고 말했고 김숙도 "정말 머리카락이 잘려나가면서 예능감도 없어진 것 같다"며 "유머가 머리에서 나왔나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멤버들은 게스트들에게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선물을 전했다. 강균성은 단발머리 가발을 받게 됐다. 강균성은 가발을 쓴 채 다시 한번 성대모사를 선보였고 드디어 멤버들은 웃었다.

그러자 강균성은 "예능이 안풀리면 중간중간에 가발을 써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손승연은 알리의 남편과 "평소 친분이 있었는데 콕 집어서 언니를 소개해주면 안 되냐고 물었다"며 소개팅을 주선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이어 손승연은 알리에게 소개받을 마음이 있냐고 조심스럽게 문자를 보냈다고 밝혔다. 그러자 알리가 급하게 전화가 와 지금의 남편에 대해 질문을 했다고 전했다.

그러고 나서 두 사람의 소개팅이 성사돼 결혼까지 갔다고 전했다. 알리는 손승연에게 소개팅의 답례로 명품가방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이어 알리는 "콘서트 도중에 남편에게 사랑 고백을 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원래 노래를 하다가 중간에 관객 무릎에 앉아서 하는 이벤트가 있는데 그날 남편이 온 거다"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김숙은 "알리가 내 인생에 이런 남자는 처음이라고 했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알리는 "아들 얘기다"라며 아이가 너무너무 예뻐서 새벽 두 세시까지 계속 노래를 불러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알리는 짜증이 하나도 나지 않는다고 전했다.

또한 알리는 아이를 돌보기 위해 도와주는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알리는 주말에는 아이돌봐주는 이모님이 안 계셔서 연습실에 아이를 데리고 간다고 말했다.

알리는 옥주현에 대해 "뼈가 열려 있는 상태라 구두를 잘 신을 수 없는데 공연 때 9cm짜리 구두를 신어야 한다"며 "근데 옥주현 언니가 저를 위해 발 마사지 기계를 가져와 주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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