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레인보우가 10주년 기념으로 컴백해 예능감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이돌룸'에서는 10주년 기념 컴백으로 레인보우가 출연해 예능감을 뽐낸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레인보우가 히트곡 메들리와 함께 등장했다. 이에 데프콘은 레인보우에게 특수제작한 레인보우 빛A를 멤버들에게 나눠줬다. 노을은 자기 소개 전 "땀 좀 먼저 닦고 싶다"라며 자리를 이탈했다. 이에 김재경이 노을의 땀을 닦아주는 모습에 멤버들은 "스타일리스트 언니가 없어서 재경언니가"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그리고 노을은 "지금 회사가 없어서 지금"라며 어필했다.
재경은 10주년을 맞아 컴백을 하게 된 이유를 "옛날부터 멤버들끼리 10주년도 하고, 20주년도 하고 그런 말을 많이 했는데 좋은 일을 하고 싶어서 기부를 하게 됐다. 그래서 각자 준비해서 맞추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재경은 신곡 'Aurara'에 대해 "레인보우는 낮에 뜨고 오로라는 밤에 떠서 늘 여러분 곁에 있겠다는 뜻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안무가 없다는 말에 재경은 "무대가 있어야 안무를 보여드리는데 무대가 없어서"라고 했다.
이어 재경은 "이번에 느낀게 있다. DSP한테 너무 감사해야 한다. 그런 퀄리티의 앨범을 만들어 준다는게 정말 대단한거라는걸 알았다. 이만큼의 돈을 투자하니까 이걸 위해 타이트하게 스케줄을 짜게 되더라. DSP가 왜 그렇게 타이트하게 스케줄을 짰는지 깨달았다"라고 소속사의 중요성을 말했다.
베개 싸움을 해야한다는 소리에 레인보우는 "왜 때려야 돼요?"라며 정형돈을 몰아세웠다. 그리고 시작된 배틀에 재경은 조현영을 불러 "30대 된다고 징징거리지마"라고 했다. 이에 멤버들이 모두 공감했다. 멤버들은 "저희가 30대가 될때 엄청 놀렸다"라며 막내 현영에 대해 설명했다. 이후 현영이 "이중인격 같은 성격 고쳐"라고 하자 지숙은 "일을 할때 이성적으로 하고 저희와 개인적으로 있을때는 굉장히 따뜻한 언니다"라고 현영의 말을 설명했다.
다음으로 재경은 우리에게 "개명까지 했으면 남자 좀 잘 만나"라고 말했다. 이에 윤혜는 "우리 언니 어머님 저한테 전화해가지고 한 30분동안 이름 바꾸면 뭐하냐고"라고 했다. 이어 우리는 "지각 좀 하지마"라고 했고 멤버들은 "그래서 저희는 재경이네 집에서 모인다", "집에 저희가 먼저 도착할때도 있다"라며 동의했다. 이를 들은 재경은 "그거 다 너희 거 생산 공장 다녀온 길이었어"라고 변명해 우리가 우승했지만 우리는 "우승했는데 기쁘지가 않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돈이 걸린 게임에 승부욕이 강하다는 현영에 정형돈은 "제작진이 특별히 준비한 게임'회식비가 떴습니다' 처음으로 하는 게임이다"라고 새로운 게임을 소개했다. 본격적인 게임 전 연습시간에 현영이 열정적인 모습으로 원안에 정확히 들어갔다. 이어 현영이 제일 먼저 도전했지만 만원존에서 멈춰 멤버들이 모두 아쉬워했다. 마지막 스톤으로 우리가 도전했지만 실패하고 우리는 "오늘 다 집에 못가. 오늘 다 같이 회식해야 돼"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MC 권한으로 한번의 기회를 더 갖게 된 레인보우는 스톤으로 우리를 보냈지만 실패했다. 이에 정형돈은 "돈은 빼고 한우만 가자"라고 기회를 줬고 지숙은 "얼굴이고 뭐고 필요 없어"라며 엎드린 포즈로 도전해 1인 1한우를 얻는데 성공했다. 한편 폭탄댄스를 통해 아이돌999 28번째 멤버로 정윤혜가 뽑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