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신소율과 김지철이 감동적인 프러포즈를 공개하며 대중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신소율, 김지철 커플이 출연했다. 신소율과 김지철은 2년째 열애 중이었고, 결혼을 약속한 사이였다. 이에 김지철은 신소율만을 위한 깜짝 프러포즈를 위해 동료들과 준비에 나섰다.
김지철은 프러포즈 이벤트의 정석을 보여줬다. 불빛과 꽃잎으로 만들어진 길과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까지, 드라마 속에서 볼 수 있었던 이벤트로 신소율을 수줍게 만들었다. 김지철은 "이런 걸 안 좋아하는 걸 안다"고 말하면서 떨리는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다.
이어 김지철은 손편지를 읽으며 "당신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전 감정이란 단어를 잃어버린 아주 자존심 센 사람이었을 거다. 당신이 사랑하는 부모님, 고양이까지 제가 다 지켜드리고 보살피겠다. 평생 잘 살도록 노력하겠다. 나랑 결혼해줄래?"라고 꽃다발을 신소율에게 건넸고, 애틋한 포옹을 나눴다.
신소율 역시 김지철과 마찬가지로 눈물을 흘리며 벅찬 모습이었다. 이어 신소율의 깜짝 프러포즈도 이어졌다. 신소율은 집문서를 꺼내며 "나랑 같이 살아줄래?"라고 물었다. 이에 김지철은 함께 대출을 갚자며 유쾌하게 받아줬다. 두 사람은 신혼집으로 향하며 달달한 모습을 보여줬다.
두 사람의 진심어린 프러포즈에 대중들도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앞서 3살 차이 연상연하 커프로 예쁜 사랑을 키워왔던 두 사람은 결혼식 없이 결혼하며 대중들의 축하를 받았다. 신소율과 김지철의 결혼 소식에 축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