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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싸패다' 정인선, 윤시윤 집에서 10억 발견…윤시윤 함정에 빠졌다

입력 2019-12-20 06: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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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싸패다' 방송캡쳐
tvN '싸패다'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정인선이 윤시윤의 집에서 10억을 발견하고 의심했다.

전날 19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서는 육동식(윤시윤 분)이 서인우(박성훈 분)의 계획대로 박무석(한수현 분)을 죽이게 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인우의 협박에 10억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육동식은 서인우의 "이제 우리 한팀이니까 어려운 일 있으면 언제든지 상의해요"라는 말을 떠올리고 연락했다. 그런가운데 조유진(황선희 분)이 서인우의 지시로 10억을 구해왔다. 이후 서인우는 자신을 찾아온 육동식에게 자신이 돈을 빌려줄 수 있다며 "무슨일이 있는거냐. 혹시 누구한테 협박당하고 있냐. 일단 알아는 보겠지만 너무 큰 금액이라 장담은 못하겠다"라며 몰래 미소지었다. 육동식은 다시 연락이 온 협박범에 '너무 큰 돈이다. 할부가 안되면 시간이라도 줘라'라고 부탁했다. 이에 서인우는 "상황 파악이 안되나 본데 내가 심경장한테 입만 열면 너는 끝이다'라며 내일 4시 10억을 가지고 공장으로 오라고 연락했다.

서인우는 제보자로서 심보경(정인선 분)에게 '내일 5시 도수동'라고 문자를 보냈다. 그 이야기를 들은 육동식이 "결국 죽일 수 밖에 없는건가"라고 말하는 것을 들은 서인우가 기뻐했다. 이어 약기운에서 깨어난 박무석을 찾아간 서인우는 "밥상만 차려놓고 빠질거다. 떠먹는건 육동식이 할거다"라며 다시 박무석에게 약을 주입했다. 다음날 돈을 준비하지 못한 육동식이 약속장소로 찾아왔고 서인우가 멀리서 이를 지켜봤다.

서인우는 육동식이 박무석은 죽이지 못하고 심보경이 근처에 와 있다는 연락에 육동식에게 "돈 구했다. 만납시다"라고 전화했다. 서인우에게 10억을 받은 육동식은 "감사합니다. 이 은혜는 정말 인사는 다음에 하겠다. 제가 좀 급해서"라며 자리를 떠나려 했지만 서인우는 "지금 협박 당하고 있는거 맞죠? 10억이나 빌려주면서 그 정도는 알아도 되지 싶은데"라며 "나도 그런 상황을 겪어봐서 아는데 과연 돈을 준다고 약속을 지킬까? 한번 끌려다니기 시작하면 계속 끌려다니게 된다. 상대가 다시는 협박할 수 없게 만들어야 한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라고 자극했다.

이후 서인우는 제보자로서 심보경에게 '일이 꼬였다. 사실 놈을 협박해서 큰 돈을 뜬어낼 생각이었는데'라며 전봇대 위치 정보를 보냈다. 그런가우데 박무석에게 다시 돌아온 육동식은 "돈은 어떻게 구했는데 아무래도 당신을 죽여야 할거 같다"라고 말했다. 박무석이 육동식과 몸싸움을 하다가 계단에서 떨어지던 중 칼에 찔려 죽었다. 심보경과 류재준(이해영 분)이 죽어있는 박무석을 발견했다.

이어 류재준은 서충현에게 전화해 "오랜만입니다. 회장님 8년전 경기도 광주 여고생 살인사건 담당했던 류재준이다. 제가 회장님을 봬야 한거 같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육동식은 박무석을 죽였다는 사실에 괴로워했다. 이에 심보경이 연락이 안되는 육동식에 회사로 찾아갔다. 이에 서인우는 심보경에게 "어제 동식씨가 저한테 큰 돈을 빌려갔다. 불안해 하더라 무슨 협박이라도 당한건지"라고 말했다.

한편 육동식의 집을 찾아간 심보경은 서인우가 준 돈 가방을 발견하고 육동식을 의심하는 모습으로 극의 긴장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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