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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BTS 출연 불발→여자친구 불똥?‥'가요대제전' 측 "갑질NO, 스케줄 탓"(공식)

입력 2019-12-26 16:3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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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XT-여자친구/사진=헤럴드POP DB
TXT-여자친구/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박서현기자] MBC '가요대제전' 측이 보복성 섭외 갑질 의혹에 휘말린 가운데 MBC는 이를 극구 부인했다.

26일 한 매체는 빅히트 신인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와 빅히트 산하 레이블인 소스뮤직 소속인 걸그룹 여자친구가 '2019 MBC 가요대제전' 라인업에 오르지 못한 이유로 MBC의 보복성 갑질 의혹을 제기했다.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방탄소년단이 일정상 불참하게 돼 소속사의 다른 가수들이 피해를 입게 됐다고.

최근 MBC 측은 '2019 MBC 가요대제전' 최종 출연진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명단에는 올해 신인상을 휩쓸면서 활약을 펼친 신인 보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빅히트가 인수한 쏘스뮤직 소속의 여자친구가 빠져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는 31일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되는 ABC 방송 신년 전야 특집 프로그램 ''Dick Clark's New year's Rockin' Eve(딕 클락스 뉴 이어스 로킹 이브)'에 방탄소년단이 출연하게 되면서 '가요대제전'에 출연하지 못하게 되자 MBC가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식구들에게 불이익을 준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다. 다른 방송사의 연말 가요 시상식은 모두 출연했지만 불가피하게 섭외를 못하게 된 MBC '가요대제전'의 보복성 갑질이 아니냐는 것.

가요대제전/사진=MBC 제공
가요대제전/사진=MBC 제공

이와 관련 MBC '가요대제전' 측은 헤럴드POP에 추측성 기사일 뿐이다. 확인이 안된 내용이라 저희 측도 당황스러운 상황이다"라며 "방탄소년단 출연 불발은 스케줄 문제였고 캐스팅은 '가요대제전' 제작진들이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어떤연유 결정됐는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가수들의 출연 관련 내용도 스케줄 문제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혀 갑질 아니고 제작진 측도 매우 당황스러워하고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그럼에도 MBC '가요대제전'의 여자친구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불참 소식에 여러 네티즌들은 갑론을박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2019 MBC 가요대제전'은 오는 31일 오후 8시 55분부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다. 앞서 AOA, 던, 갓세븐, ITZY(있지), 몬스타엑스, NCT 드림, NCT 127, 스트레이 키즈, 트와이스, 국카스텐, 규현, 김재환,뉴이스트, 러블리즈, 마마무, 성시경, 세븐틴, 셀럽파이브, 송가인, 아스트로, (여자)아이들, 청하, 태민, 현아, 홍진영 등 31팀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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