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아이돌

[팝업★]"음주운전 자숙 끝" 한동근, 1년 4개월만 브랜뉴뮤직 계약 후 복귀 시동

입력 2019-12-26 21:01:01
    • 복사완료!

한동근/사진=본사 DB
한동근/사진=본사 DB

[헤럴드POP=박서연 기자]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고 자숙 중이던 가수 한동근이 복귀 시동을 걸었다.

26일 브랜뉴뮤직은 "데뷔 때부터 인연을 이어왔던 한동근과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새롭게 브랜뉴뮤직에 둥지를 틀게 된 한동근의 새 출발을 위해 앞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한동근을 영입한 소감을 밝혔다.

한동근은 히트곡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그대라는 사치' 등을 작사작곡한 프로듀서 라이머, 제피와의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브랜뉴뮤직에 합류하게 된 것.

같은날 오후 한동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4년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와 함께 시작한 플레디스와의 인연을 이제 가슴에 담고, 저를 다시금 믿고 손 내밀어 주신 라이머 대표님 그리고 제피형과 함께 브랜뉴뮤직에서 음악을 계속 하게 됐다"고 새 소속사 브랜뉴뮤직에 합류한 소식을 전했다.

한동근은 "그 동안 저를 이끌어주신 플레디스 가족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 인사드린다"고 전 소속사 플레디스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며 "저를 잊지 않고 기다려주신 많은 팬분들께 좋은 음악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꼭 지켜봐달라. 부족한 절 믿어 주셔서 고맙다. 곧 돌아오겠다. 감사하다"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앞서 지난 24일에도 한동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글을 남기게 됐다. 그동안 저는 '길 위의 한동근'이라는 이름으로 전국 주요 도시로 버스킹을 하러 다녔다"고 근황을 전한 바 있다.

그는 "한때는 음악을 포기할까도 생각했었지만, 제 노래를 듣고 힘을 얻었다는 분들 덕분에 용기를 낼 수 있었다"고 고백하며 "처음에는 관객 분들과 눈도 못 마주칠 정도로 떨렸지만,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그 자리에서 제 노래를 들어 주신 관객 분들 덕분에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최선을 다해 노래 할 수 있었다. 절대 잊지 않겠다"며 "좋은 음악으로 다시 오겠다. 조금만 기다려달라. 감사하다"는 글을 남겼다.

한편 한동근은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3'에서 우승한 후 지난 2013년 데뷔했다. 그의 데뷔곡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는 발매된 지 3년 만에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그는 역주행 신화를 썼다. 이후 '그대라는 사치' 또한 히트시키며 대세 발라드 가수로서 자리매김했고 '듀엣가요제', '복면가왕'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지난해 9월 혈중알코올농도 0.103%로 면허 취소 수준에 해당,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되며 한동근은 모든 활동을 중지하고 자숙기간을 가졌다. 그는 자숙한 지 1년 4개월 만에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해지 사실을 알린 후 브랜뉴뮤직 합류 소식을 전하며 가수 활동 복귀를 예고했다. 한동근이 어떤 음악으로 대중 앞에 설지 기대가 모인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