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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독' 라미란, 자신의 고3 시절 밝혔다…"내가 고3때 수능이 처음 생겼다"

입력 2019-12-24 21: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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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블랙독' 방송캡쳐
tvN '블랙독'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라미란이 자신의 고3 수능에 대해 이야기 했다.

2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블랙독'에서는 박성순(라미란 분)이 자신의 고3 시절 수능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성순은 과거를 회상하며 "내가 고3때 처음으로 수능이라는게 생겼다. 혼란스러웠다. 생전 처음보는 시험이었다. 그리고 그해 수능은 모두가 울었다. 나만 빼고"라고 말했다. 이에 고하늘(서현진 분)은 "수능 잘보셨구나"라고 물었고 박성순은 "아니 망했어. 어쩔거야 울어봐야 나만 늙지. 수능 끝나고 담임선생님이 추천해준 학교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래서 그 위, 위의 대학을 확 질러버렸다"며 그 대학에 붙었다고 했다. 이어 박성순은 "그해 서울 명문대가 줄줄이 빵꾸 났다. 그해 수능을 망친 공부 잘하는 애들이 겁을 먹고 하향 지원을 했거든"라고 설명했다.

박성순은 "이제 입시는 정보전이다"라며 진학부 팀원들과 입학 설명회를 찾아갔다. 박성순은 3학년부 선생님의 진학부가 다같이 왔냐는 질문에 "누구한테 현실 각성 타임이 필요하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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