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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막나가쇼' 허재, 기상 캐스터 도전…김민아 도움으로 '성공적 데뷔'

입력 2019-12-25 06: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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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막나가쇼' 방송캡쳐
JTBC '막나가쇼'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허재가 김민아의 도움으로 성공적으로 기상 캐스터로 데뷔했다.

전날 2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체험! 사람의 현장 '막나가쇼'에서는 이경규가 한국 프로레슬러들과 인터뷰를, 허재가 기상 캐스터로 데뷔, 김구라가 사교육 실태를 밝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경규는 타이거 마스크를 쓰고 "프로레슬링 경기 현장을 찾아왔다. 프로레슬링 부활을 위해 노력하는 프로레슬러들을 만나 인터뷰를 해보겠다"라며 링 위에 올라갔다. 이에 링에 있던 시호 선수는 이경규에게 기술을 걸었고 이경규는 시호의 다리를 깨물어 벗어나는데 성공했다. 프로레슬러 시호는 "어렸을때부터 TV로 북미 레슬링을 보다가. 한국 경기를 보던 중 한 선수가 한 바퀴를 돌아서 선수를 덮치는 순간 프로레슬링을 해야 되겠다고 결심했다"라고 프로레슬러가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시호는 "프로레슬링을 그만두려고 했다. 경기할 링도 없고, 선수도 없다 보니까 스승 조경호의 설득에 같이 해보자고 해서 체조 매트 하나를 빌려서 시작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경규가 프로레슬러의 수입에 대해 묻자 조경호는 "프로레슬링 수입이 좋은 편은 아니라 간간히 아르바이트를 같이 해야 한다"라며 레슬링 해설자로 일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조경호는 "한국에서 프로레슬링을 가장 오래한게 저인데. 지금까지 레슬러로 활동하는 사람은 저까지 2명 밖에 없다"라고 현재 프로레슬링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후 이경규는 프로레슬러들의 기술 시범에 감탄하며 "필살기 보여줄 때마다 짜릿짜릿하다"라고 말했다.

이른 아침 허재가 방송국을 찾아가 4년 차 기상 캐스터 김민아를 만났다. 생방송을 걱정하는 허재에 김민아는 "생방송은 어쩔수가 없다. 단어를 틀리기도 하고 버벅 대기도 한데. 시청자들이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하는게 중요하다"라며 허재에게 단기 속성 수업을 진행했다. 이어 김민아는 "제가 4번의 기상 예보를 하는데 앵커와 기상 토크를 하는 것을 허재 감독님에게 맡길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허재는 "진짜 대단하신거 같다. 지금 보니까 많은일을 하시네"라며 감탄했다.

허재가 "4년 동안 녹화는 없는거 아니에요"라고 질문하자 김민아는 "저희가 일찍 출근 하지만 일찍 퇴근한다. 저 왕따에요. 아무도 못 만나요. 자꾸 못 나간다고 하니까 얘는 못나오는애 하면서 안 부르더라. 그리고 생방송이라 대체할 사람이 없어서 아프면 안된다. 올초에 차 사고가 났는데 차 보내고 렉카차 타고 출근한 적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후 순조롭게 마지막 리허설이 끝나고 허재가 생방송에 기상 캐스터로 데뷔했다. 허재는 긴장한 모습으로 "많이 떨린다"며 프롬프터의 도움으로 순조롭게 멘트를 이어나가던 중 프롬프터 지문 '다시 화면'을 읽어 웃음을 자아냈다. 큰 실수 없이 끝낸 허재는 "야 이거 어려워서 못하겠다. 처음 하니까 넘기지도 못하겠고"라고 하소연했다. 그리고 허재는 "시선이 중요하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구라는 자사고를 폐지 논란에 대해 중3 조준형 학생, 김시영 학생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어 김구라는 직접 대치동 거리로 나가 자사고 폐지에 대한 학생들의 의견을 묻고, 자사고 폐지에 의한 대치동의 영향을 알아보며 우리나라 사교육의 실태에 대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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