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팝업무비]'천문', 개봉일 18.4%로 예매율 2위&높은 평점 '흥행 청신호'

입력 2019-12-26 16: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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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 스틸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 스틸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천문: 하늘에 묻는다'가 연말 극장가 새로운 강자로 등극하게 될까.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에 따르면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가 현재 18.4%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사전 예매량은 9만 5426장이다. 개봉 7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승승장구 중인 '백두산'은 예매율 37.4%, 사전 예매량 19만 3705장으로 1위를 지켜내고 있는 상황.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조선의 하늘과 시간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한석규)과 ‘장영실’(최민식)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

해당 영화는 오늘(26일) 개봉한 가운데 골든 에그 지수 98%와 네이버 평점 9.97대의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12월 개봉 한국 영화 중 가장 높은 CGV골든 에그 지수, 네이버 평점 기록으로, 흥행 청신호를 밝힌 셈이다.

앞서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대한민국 레전드 배우 최민식, 한석규가 '쉬리' 이후 20년 만에 조우한 데다,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 등을 통해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허진호 감독이 연출을 맡아 개봉 전부터 기대감을 고조시킨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위인 장영실이 안여사건 이후 사라진 이유를 역사적 사실에 영화적 상상력을 더해 스크린에 재현시켰다는 점에서 흥미를 자극한다. 더욱이 세종과 장영실의 우정으로 접근, 두 사람의 감정에 초점을 맞춰 따뜻한 동화 같은 사극을 완성시켜 연말 안성맞춤 영화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천문: 하늘에 묻는다'가 개봉일 어떤 오프닝 스코어를 세울지, 향후 '백두산'과 어떤 대결구도를 형성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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