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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역시 죽지 않았어"..'컬투쇼' 호우X적재, 음색 킹들의 명품 라이브

입력 2019-12-26 15: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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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호우와 적재가 명품 라이브로 귀호강 시간을 선사했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특선 라이브 코너에는 호우와 적재가 출연했다.

지난 16일 두 번째 싱글 앨범 '우린 이제, 우리 그냥'을 발매한 호우. 김태우는 스페셜 DJ로 나선 신봉선을 보자 "정말 예뻐졌다"고 했고 신봉선은 "새 코로 처음 본 거냐?"며 "자연스럽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봉선은 이어 "김태우씨를 자주는 뵀는데 항상 선글라스를 끼고 있어서 눈알을 본 지가 참 오래 됐다. 김태우 동공 한 번 봤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신봉선은 이어 "호영씨는 요리하는 프로그램에서 저 친구가 1등했다. 저는 탑3에 들었었다. 요리를 하면서 얘기하다보니까 얘깃거리가 많아서 친해졌다"고 손호영과의 인연을 전했고 손호영은 "예전에는 같은 아파트 옆집에 살았었다"고 신봉선과의 특별한 인연에 대해 밝혔다. 그러자 김태우는 "그러면 썸도 생기지 않나"고 질문했지만 신봉선은 "일도 없었다. 의심도 안 하더라"고 해 폭소케했다.

신봉선은 'Lullaby'를 가지고 돌아온 적재를 보고는 "어릴 때 노래 잘하는 오빠를 보는 것 같다"고 적재를 반가워하면서도 "저런 오빠들이 백프로 저를 시끄럽다고 싫어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복면가왕'에서 (적재를) 뵀는데 '복면가왕'은 너무 출연자분들과 멀리 떨어져있었다. 지금은 너무 붙어 있어서 보려면 몸을 돌려야 한다. 너무 수줍다"고 말했다.

적재와 호우는 연이어 라이브 무대를 꾸몄고 적재의 노래를 들은 뒤 손호영은 "앞으로 종종 자기 전에 듣겠다. 너무 좋다. 마음이 편해진다"고 적재의 노래에 극찬을 보냈다. 또한 적재는 호우의 라이브 후 "형들 노래를 너무 오랜만에 들어서 반가웠다"고 평하기도.

김태우는 "저희 공연할 때 세션을 해주셨었다. 그때에도 기타를 너무 잘 친다고 했었다"며 적재의 기타 실력을 극찬했다. 이에 적재는 전날인 25일 '2019 SBS 가요대전'에서 신승훈과 함께 무대를 꾸몄던 것에 대해 이야기하며 "신승훈 밴드도 오래 세션을 했다. 함께 해 영광이었다"고 회상했다.

그러자 김태우는 "세션계에서 유명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안 보이더라. 그러더니 음원이 딱 나왔다"고 덧붙였고 이 자리에서 '뽀로로' 기타 역시 적재가 연주했다는 사실도 전해졌다. 실제로 세 아이의 부모인 김태우는 이를 듣더니 "저희 큰 애 학교 어머님 중에 '뽀로로'에 나온 새 성우를 하신 분이 있다. 그분이 저희 학교 스타시다"고 '뽀로로'의 인기에 대해 전해 눈길을 모았다.

적재와 호우는 이어 각자 '별 보러 가자'와 '촛불하나' 라이브를 추가로 선보이며 환호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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