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펭수가 새해 시작을 알리는 보신각 제야의 종을 울린다.
26일 서울시는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를 통해 '대세' 크리에이터로 떠오른 펭수를 포함한 시민 대표 11명이 박원순 서울시장 등과 함께 내년 1월 1일 0시 종로구 보신각에서 제야의 종을 울린다고 밝혔다.
시민 대표 11명으로는 서울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올해를 빛낸 인물들로 추천받은 이들이 선정된 가운데 펭수는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펭수는 최고의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해 남극에서 건너온 EBS 연습생으로, 나이는 10살, 키는 210cm인 자이언트 펭귄이다.
무엇보다 펭수는 통쾌한 사이다 발언, 따뜻한 위로, 다양한 재능 등을 통해 남녀노소 불문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다이어리, 달력, 티셔츠, 잠옷 등 굿즈가 출시되자마자 빠른 속도로 판매되며 신드롬적인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자이언트 펭TV'는 지난달 말 구독자 100만명을 돌파했으며, 현재는 구독자수 151만명이다. 뿐만 아니라 펭수는 각종 라디오, 예능 프로그램에 이어 '천문: 하늘에 묻는다', '백두산' 등 영화와도 협업을 진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나아가 새해 보신각 제야의 종까지 울리게 되면서 펭수를 향한 대중의 열렬한 지지를 실감케 하고 있다.
한편 펭수가 참여하는 타종 행사는 tbs교통방송과 라이브서울 등 온라인 방송을 통해서도 생중계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