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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송중기→김수현, 7년-10년 인연 소속사와 이별..톱★들 독자노선 시작될까

입력 2019-12-31 17: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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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김수현/사진=민선유기자
송중기,김수현/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천윤혜기자]송중기에 이어 김수현까지 각각 7년, 10년의 인연을 거친 소속사와 이별을 택했다.

31일 키이스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2010년부터 10년간 키이스트와 함께 해 온 김수현씨의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이 오늘로서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신인 시절부터 현재까지 키이스트와 함께 성장해 온 김수현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김수현의 앞날을 응원했다.

앞서 지난 11일 김수현이 1인 기획사 설립설이 제기된 바 있다. 이를 보도한 매체는 김수현이 키이스트와 재계약 대신 '리얼' 감독이자 김수현의 사촌 형인 이사랑 감독과 함께 1인 기획사를 차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당시 키이스트는 "김수현과 현재 재계약을 논의 중"이라며 "1인 기획사 설립에 대해서는 들은 바가 없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그렇지만 결국 김수현과 키이스트의 재계약은 이루어지지 않으며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김수현이 1인 기획사를 차릴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가능성이 낮다고 볼 수만은 없다.

송중기 역시 소속사인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와의 인연을 정리했다. 지난 17일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송중기와 12월 말로 계약이 종료된다"며 "재계약은 하지 않을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로서 송중기는 오랜 시간 함께해온 블러썸과의 미래 대신 새로운 둥지에서 연기 활동을 계속 하게 됐다.

송중기의 행선지 역시 정해지지 않았다. 그가 카카오M으로 이적한다는 소문 역시 돌았지만 카카오M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사실무근이다. 송중기 영입에 나선 적이 없다"며 해당 내용은 오보임을 드러냈다.

김수현과 송중기는 각각 소속사였던 키이스트, 블러썸과 10년, 7년 동안 인연을 만들어왔었다. 그곳에서 컸고 톱스타로 발돋움할 수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터. 그러나 이제는 소속사를 벗어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게 됐다.

이들이 1인 기획사 설립 등 독자노선을 걸을지, 또 다른 소속사에 들어갈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톱스타들의 잇따른 소속사와의 이별은 그 자체로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공교롭게도 비슷한 시기에 행보가 겹치게 된 김수현과 송중기. 이들의 앞날을 향해 많은 사람들의 응원이 쏟아진다.

한편 김수현은 군 제대 후 복귀작으로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선택했다. 또한 송중기는 영화 '승리호(가제)' 촬영을 마친 후 영화 '보고타' 출연을 연이어 확정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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