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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낭만닥터 김사부 그 후 3년’ 윤나무 “탈영병 에피소드 의료인 고충 드러나”

입력 2019-12-31 06: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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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 ‘낭만닥터 김사부 그 후 3년’
SBS : ‘낭만닥터 김사부 그 후 3년’

[헤럴드POP=최하늘 기자]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30일 방송된 SBS ‘낭만닥터 김사부 그 후 3년’에서는 시즌2가 돌아오기 전,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응급의학과 전문의 정인수 역을 맡은 윤나무 역시 시즌1을 추억했다. 그는 의사라는 직업에 대해서 다시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의사라는 직업이 수술만 잘하는 게 아니더라 양심을 지키면서 진실을 말해야 하는 직업인 것 같다”면서 그런 딜레마가 잘 드러난 에피소드로 탈영병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어느 날, 응급실로 실려 온 탈영병이 사망했고 탈영이 아니라 구타에 의한 복막염을 확인한 강동주(유연석 분)는 진실을 밝히느냐 마느냐에 기로에 섰다. 갈등하는 강동주에게 김사부(한석규 분)는 “적어도 한 생명을 집도하는 서전이라면 그 생명에 대한 책임감도 짊어지고 가는 거다”라고 말했고 윤소정(서현진 분) 역시 “다른 것도 그렇지만 사망진단서는 외압에 의해 바뀌면 안 되는 거다”라고 강동주를 설득했다. 이에 강동주는 자신의 소신을 지켜 사망진단서로 탈영병의 사인이 병사가 아닌 구타에 의한 사망인 것으로 밝혀냈다.

배우 윤나무는 이 에피소드가 팩트를 말해야 하는 의사라는 직업의 고충을 말해주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추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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