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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SF9 로운 ‘명예의 전당’ 등극…극강 난이도에도 받쓰 성공(종합)

입력 2020-01-11 21: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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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SF9 로운이 도레미마켓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11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서는 SF9의 로운, 인성이 소녀시대 ‘Echo’, 하키 ‘풍선개’ 받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첫 출연 당시 “방송을 보며 거의 맞혔다. 최소 샤이니 키 역할을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던 로운은 첫 도전에서 “전혀 안 들린다”는 허당 면모를 보여 도레미 멤버들로부터 “최소 키가 아닌 화면에 들어올 수 있는 최대 키”라는 농담을 들었다. 로운은 “첫 출연 이후로 좀 위축되고 모든 게 잘 안 풀리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밝혀 멤버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SF9의 메인보컬 인성은 “방송을 보며 거의 맞혔다. 특히 소녀시대, 아이돌 노래에는 자신이 있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를 들던 도레미 멤버들은 “사전 인터뷰 때 이 얘길 했냐”며 “그 문제는 안 나올 것”이라고 말해 인성의 순진함에 아쉬워했다. 그러나 1라운드 도전곡이 인성이 자신감을 보인 소녀시대의 곡인 것으로 밝혀져 모두 “무시하는 것 아니냐”며 폭소했다.

화성 만세시장의 꼬막비빔밥을 건 1라운드 도전곡은 소녀시대의 ‘Echo’로 밝혀졌다. 수록곡의 등장에 다소 실망한 멤버들은 “인성이는 알겠지”라며 기대감을 보였고 “멜로디는 기억날 수 있는데…”라는 인성의 말에 신동엽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멜로디를”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차 듣기 후 모두들 “길다. 기억력 테스트다”라며 혀를 내두른 가운데 로운은 “명예회복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옆에서 로운의 정답판을 확인한 혜리 역시 “최소 키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힘을 실었다. 이후 원샷의 주인공이 혜리, 로운으로 밝혀져 로운은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최소 키’로 등극했다.

2라운드 음식을 ‘갈낙탕’으로 예상한 박나래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피오는 “난 갈낙탕”이라고 소리쳤다. 신동엽은 단호하게 “갈낙탕을 이길 자는 없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넉살이 “세계 최고의 음식 갈낙탕”이라며 폭소했다. 수월하게 진행되는 받쓰에 신동엽이 “분명 2라운드에 어려운 문제가 나올 것”이라고 추측한 가운데 2차 시도만에 소녀시대 ‘Echo’ 받쓰에 성공했다.

2라운드 도전곡 공개를 앞두고 붐은 “1라운드 난이도가 어땠냐”고 물었다. “그 정도면 중하 정도”라는 신동엽의 대답에 붐은 “그럼 다음 난이도는 뭐겠냐”고 물었고 멤버들이 “난이도 상 나오겠다”고 난감해 한 가운데 김동현은 단호하게 “중”이라고 답해 웃음을 줬다.

“난이도 상 중의 상 중의 상”이라는 붐의 말에 멤버들은 “왜 그러는 거예요”라며 분노했다. 이후”놀토를 위해 활동하시는 분”이라는 가수 힌트에 모두들 한 사람을 떠올리며 몸서리를 쳤다. 2라운드 도전곡은 극강의 난이도로 통하는 하키의 ‘풍선개’로 밝혀졌다.

하키의 노래를 처음 듣는 로운은 도전곡을 듣고 하키의 음색과 받쓰 난이도에 놀라는 모습을 보여줬다. 멤버들은 “그냥 1라운드 때 다시듣기찬스를 쓰고 한 그릇씩 먹을 것 그랬다”며 후회했다.

성과 없는 도레미 멤버들의 정답판에 붐은 “SF9에 희망이 있다”고 말했고 인성은 당황한 목소리로 “저… 저희요?”라고 말하며 ‘친구들아 미안해’라고 적힌 정답판을 공개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1라운드에 이어 로운이 2연속 원샷의 주인공으로 밝혀지며 1, 2라운드 원샷을 받으면 오르는 ‘명예의 전당’에 등극했다

하지만 이후 공개된 로운의 정답판이 다소 빈약한 모습을 보여 놀토 공식 서기 혜리가 “내가 보기엔 몇 글자 안 맞는다”고 말하는 등 가시밭길이 예고됐다. 로운은 혜리 옆에서 본인의 답지를 계속 어필하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혜리는 정리한 받쓰를 공개하며 “옆에서 계속 얘기하셔서 반영해드렸다”며 지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5분의 1초 힌트가 또다시 멤버들에게 갈등을 선사하며 큰 웃음을 줬다. 멤버들의 활약으로 2차 시도만에 2라운드 받쓰에 성공했지만 성공의 기쁨도 잠시 ‘5분의 1초’ X맨 검거를 위해 ‘쥐잡이’에 나서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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