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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서지혜, 현빈과 결혼 강행…손예진 정체 알았다 (종합)

입력 2020-01-11 22: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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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 '사랑의 불시착‘
tvN ; '사랑의 불시착‘

[헤럴드POP=최하늘 기자]현빈과 손예진이 정체를 들킬 위기에 처했다.

11일 방송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연출 이정효, 극본 박지은)’에서는 리정혁(현빈 분)과 윤세리(손예진 분)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가운데, 정체가 탄로날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리정혁은 육상선수로 위장해 북을 빠져나가려던 윤세리가 트럭부대에게 쫓기자 직접 나서 윤세리를 구하고 총에 맞았다. 윤세리는 총에 맞은 리정혁을 구하기 위해 비행장이 아닌 병원으로 향했다. 박광범(이신영 분)은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비행장으로 가라 지금 안 가면 정말 못 간다”면서 북을 빠져나가라고 말했지만 윤세리는 리정혁을 구하기 위해 수혈했다. 윤세리는 서울로 돌아갈 방법을 놓치고 말았다.

윤세리는 리정혁을 수술실로 들여보낸 후 “수술이 어떻게 될 지도 모르는데 가족들한테 연락을 해야 하는 것 아니냐”면서 수술실 앞을 지켰다. 리정혁의 물품을 정리하던 윤세리는 리정혁이 자신의 사진을 가지고 있던 것을 알고 “잘난 척이나 말든가 웃겨 진짜”라며 눈믈을 흘렸다. 의식이 없는 리정혁에게 윤세리는 “이런 거 익숙하지 않다 나한텐 나만 있었지 누가 있지 않았다 그래서 어색하다 나한테 나 말고 누가 있는 게 어색하다”고 말했다. 윤세리는 웬만한 건 무서운 사람이 아닌데 지금은 좀 무섭다며 리정혁이 깨어나지 못할까봐 걱정했다.

리정혁은 다행히 의식을 회복했고 윤세리는 “잘했어 애썼어 진짜 장하다”라고 말했으나 리정혁은 “비행기를 타지 않은 거요?”라면서 윤세리를 뿌리쳤다. 이유를 묻는 리정혁에게 “갈 수가 없었다”며 갔어야 했는데 갈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리정혁은 “당신을 보내기 위해서 우리 모두가 목숨을 걸었소”라면서 얼마나 더 폐를 끼쳐야 미안함이라는 걸 느낄 거냐며 윤세리에게 화를 냈다. 그러나 윤세리가 자신을 구했다는 것을 알게 된 리정혁은 “아까는 본심이 아니었다 미안하다”면서 “그렇게 가고 싶어 했는데 그냥 가지”라며 진심을 전했다. 윤세리는 자신도 한 번쯤은 리정혁을 구했어야 했다면서 떠날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에 리정혁은 윤세리에게 입을 맞췄다.

한편 트럭부대가 습격당했다는 말을 들은 조철강(오만석 분)은 리정혁을 의심했고, 리정혁의 행방을 찾아 나섰다. 리정혁의 행방이 확인되지 않자 그는 부상이 확실하다고 판단하고 총격적이 있던 장소 주변 병원을 수색했다.

조철강은 리정혁이 입원해있다는 병원을 알아냈고, 직접 병사들을 이끌고 병원으로 향했다. 때마침 윤세리는 구승준에게 전화를 하기 위해 자리를 비운 상황, 조철강은 리정혁과 만났고 리정혁은 “수술 때문에 부대복귀가 늦어졌다”고 말했고 조철강은 리정혁이 반출한 탄환과 총기에 대해 물으면서 상황을 설명하라고 말했다. 리정혁은 “제가 쐈다는 뜻이다 간첩이 아니고 내 여자가 탄 차를 보호하기 위해서, 고의로 충돌 사고를 내려는 자에게 총을 쏜 것뿐이다”라고 답했다. 조철강은 “보위부에 가서도 그렇게 말할 수 있나 보자”면서 리정혁을 긴급체포하겠다고 나섰으나 총정치국장(전국환 분)이 나타나 “총상 환자를 데려갈 만큼 급한 일이냐”며 막아 세웠고, 조철강은 빈손으로 복귀할 수밖에 없었다.

구승준(김정현 분)은 윤세리의 전화를 받고 윤세리를 만나기 위해 병원에 찾아왔다. 구승준은 윤세리를 자신의 안전가옥으로 데려가 “가족들이 모두 걱정했다”는 거짓 전언을 전했고 “세리 씨 없으면 주총도 미루겠다더라”라면서 거짓말을 했다.

이날 방송 말미, 윤증평(남경읍 분)은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윤세리 사고 소식을 전했다. 윤증평은 주주들에게 호적법에 의거해 사망보고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윤세리의 회사는 윤세형(박형수 분)에게 위임됐다.

서단(서지혜 분)은 남한 웨딩 잡지를 보던 중 윤세리가 남한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서단은 리정혁에게 찾아가서 “윤세리입니까 그 동무 이름?”이라면서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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