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과 엑소 수호가 놀토에 출격했다.
1일 방송된 tvN ‘놀라운토요일-도레미마켓’에서는 뮤지컬 웃는 남자의 주인공인 규현과 수호가 출연해 받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라운드 받쓰 도전곡은 세븐틴의 ‘박수’였다. 1회에 ‘아주 NICE’로 도레미 멤버들에게 멘붕을 안겼던 세븐틴의 등장에 모두 입을 모아 “쉽지 않겠다”며 높은 난이도를 예상했다.
1라운드 원샷의 주인공은 수호였다. 자신의 얼굴이 LED에 뜨자 수호는 “저라고요?”라며 놀랐다. 이어 공개된 정답 글자 수가 많자 혜리는 “5분의 1초 힌트 못 쓰게 길게 냈다”며 속상해 했고 박나래는 “우리 그거 하러 오는 건데”라며 아쉬워했다. 이용진은 “글자 수가 왜 저렇게 기냐. 무슨 콘서트 좌석 배치도 같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푸드연구소장 박나래는 “샤이니의 ‘셜록’이 BGM으로 나오며 ‘이 노래의 주인과 연관이 있다’는 힌트가 나왔다”며 “키와 관련되어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해 보니 키 입대 후 이 노래는 문세윤의 테마곡이지 않냐. 그래서 2라운드는 돼지불백과 비슷한 오돌 갈비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이를 들은 문세윤은 “1라운드 음식은 돼지고기 국밥이고 2라운드는 오돌 갈비면 결국 내가 돼지라고 놀린 것 아니냐”며 갸우뚱했다. 찬스 사용 시기를 결정하기 위해 “어떤 음식이 좋냐”는 질문에 수호는 “처음에 성공하고 가는 게 좋지 않겠냐”고 물었다. 신동엽 역시 “다시 한 번 듣고 붐청아 힌트까지 쓰면 한 사람에 한 뚝배기씩 먹을 수 있다”며 거들었다.
하지만 두 찬스 사용 후에도 1차 시도 실패로 끝났다. 박나래는 “역시 세븐틴 노래는 쉽지 않다”고 혀를 내둘렀고 이번에도 역시 중독성 짙은 ‘5분의 1초 힌트’를 사용하기로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5분의 1초’ 힌트로 인해 정답은 더욱 혼돈에 빠졌다. 문세윤은 “그냥 지금까지의 답을 아예 버리고 새로 들어야 한다”고 말했고 혜리는 “두세 번째 줄은 아예 망했다”며 망연자실해 했다.
수호의 활약에도 2차 시도마저 실패하자 신동엽은 “어렵다. 세븐틴과 이제 좀 친해지나 싶었는데”라고 말했고 김동현은 “5분의 1초 힌트 다시 하자”며 오기를 부려 멤버들을 웃게 했다. 이후 문세윤과 박나래가 5분의 1초 힌트에서 획득한 힌트를 조합하여 답을 제안했다. 문세윤과 박나래의 활약으로 마지막 3차 시도에서 정답을 맞히며 모둠 국밥 2그릇을 획득했다.
2라운드 음식은 박나래의 추측대로 오돌갈비였다. 도전곡으로 김태우의 ‘기억과 추억’이 공개되자 문세윤은 “이 분 딕션이 좋으신데”라며 고개를 갸우뚱했다. 문제 구간은 박준형의 랩 파트였다. 멤버들은 모두 “쭌이형이잖아요!”라고 분노했고 붐은 웃으며 “피쳐링 박준형이다”라고 말했다.
이후 문세윤이 원샷의 주인공으로 밝혀졌지만 마지막에 넉살이 활약했다. 신동엽은 “문세윤이 다 쌓아놨는데”라며 웃었고 문세윤은 “일년에 몇 번 안 오는 기회인데”라며 쓴웃음을 지었다. 결국 넉살의 답으로 정답을 맞히며 2라운드 영웅으로 등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