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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의 희열’ 관객 600명 환호에 박정우, “눈에 담아 간직하고 싶다”

입력 2020-02-01 23: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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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 ‘씨름의 희열’
KBS2 : ‘씨름의 희열’

[헤럴드POP=최하늘 기자]관객들이 보는 가운데 4강 라운드가 시작됐다.

1일 방송된 KBS2 ‘씨름의 희열’에서는 4강 경기를 직관하기 위해 관객들이 경기장을 찾았다.

4강 라운드를 직관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관객들은 강추위를 뚫고 경기장을 찾았다. 4강 라운드 직관을 신청한 관객이 6천명, 경기장에 직관을 오는 관객이 6백 명이라는 말에 선수들은 깜짝 놀랐다. 그들은 “장사도 많이 해봤는데 아무도 못 알아 보더라 텅 빈 경기장에서 경기를 할 때면 이걸 왜 해야 하지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고 말하면서도 “방송 이후 씨름이 다시 살아나는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이들은 4강 라운드를 위해 경기장에 출근하면서 열혈 팬이 보낸 간식차에서 간식을 먹으며 “감사하다 꼭 이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경기장에 입성한 박정우는 “제 눈에 간직하고 싶은 풍경이었다”면서 많은 관중들에 감격했다고 말했다. 노범수는 “대학부 시합 때는 부모님 빼고 9개 대회를 다 합쳐야 그 정도 된다 사람이 많으니 너무 좋았다”면서 경기장에 꽉 들어찬 관객들을 보고 벅차올랐던 심정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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