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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런닝맨' 박하나 털털 매력→ 김종국X양세찬X전소민 특급 케미에 재미 UP

입력 2020-02-03 06: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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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영원 기자]런닝맨 멤버들의 친근한 매력이 눈길을 끌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488회에는 배우 박하나가 게스트로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빈집: 오 나의 도둑'을 진행했다.

박하나는 등장부터 EDM 댄스를 선보이겠다고 했다. 박하나는 반려 앵무새 나나와 꾸꾸를 데리고 왔다. "말은 못 하지만 춤은 잘 춘다"는 하나의 소개를 들은 멤버들은 믿지 못하는 눈치였지만, 이어 음악이 흐르자 나나와 꾸꾸는 정확하게 리듬을 타며 춤을 췄다. 이에 멤버들은 놀라워했다.

박하나는 터보의 '검은 고양이 네로'에 맞춰서 춤을 췄다. 미처 익히지 못한 마지막 파트에서는 춤 대신 깜찍하고 발랄한 애교를 선보이며 마무리했다. 박하나와 멤버들의 성원에 김종국이 나서 원조의 춤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어 박하나는 브레인으로서의 면모를 어필하기 위해 전소민의 이름으로 삼행시를 하겠다고 나섰다. 삼행시 전 갑자기 화장실에 다녀오겠다는 박하나의 행동에 멤버들은 의아해했다. 화장실에 다녀온 그는 "전 오늘 방송이 처음이다. 소민 씨 잘 부탁드린다"며 무난하게 입을 뗐지만, 이어 "민망한 건 함께해요"라며 겨드랑이를 번쩍 들어올렸다.

이후 그는 화장실에 다녀온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멤버들은 "그거 하려고 물 묻히러 다녀온 거냐"고 물었다. 그러나 박하나는 "물을 묻히려고 했는데 이미 땀이 있었다"며 tmi(지나친 정보)를 거침없이 공개,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양세찬을 사이에 둔 전소민과 김종국의 라이벌 구도도 눈길을 끌었다. 김종국은 방송 초반부터 새로운 프로그램에 양세찬을 데리고 가게 되었다며 "혼자 가려니 심심했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멤버들은 "양세찬이 김종국의 애착인형이냐"고 물었다.

연말에 심심했던 전소민이 양세찬에게 연락했지만, 김종국 때문에 연락이 되지 않았던 사연도 공개됐다. 이에 김종국과 전소민은 양세찬을 놓고 미묘한 신경전을 벌였고, 게임에서는 한 팀으로 배정됐다.

전소민과 양세찬은 이동하는 동안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전소민은 운전하는 양세찬을 줄곧 챙겨주었고, 리액션 잘하는 여자가 좋다는 말에 전소민은 "핸들 두 손으로 돌리는 것 봐라. 잇몸 봐라"라며 무리수를 던졌다.

이에 양세찬은 전도연과 전소민 중 전소민이 더 좋다며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그러나 이어진 게임에서 김종국은 양세찬을 귀여워했고, 전소민은 이를 질투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인들이 모여 곳곳에 있는 미션을 해결하는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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