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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스토브리그' 남궁민, 감독 이얼 배신에 '충격'…조한선 얻고 하도권 잃었다

입력 2020-02-08 06: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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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토브리그' 방송캡쳐
SBS '스토브리그'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남궁민이 감독 이얼의 배신에 충격 받았다.

전날 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는 감독 윤성복(이얼 분)과 권경민(오정세 분)이 강두기(하도권 분)를 타이탄즈에 트레이드했다는 소식에 백승수(남궁민 분)가 충격 받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세영(박은빈 분)은 강두기를 찾아가 "강두기 선수 어려운 질문 하나를 던지려고 한다. 임동규(조한선 분) 선수 데려와도 될까요?"라고 물었고, 강두기는 "하나도 어렵지 않은 질문이다. 우리팀이 점수를 내야 승리 투수가 되죠"라며 동의했다. 이에 이세영은 "임동규 선수는 늦여름부터 가을 정도만 뛸 수 있는데요"라고 말했고 강두기는 "가을 임동규 잘 아시잖아요"라고 답했다.

이어 백승수는 바이킹스 단장 김종무(이대연 분)에게 "임동규 선수 우리가 다시 데려가겠다"라며 트레이드를 제안했다. 그리고 이세영은 드림즈 프런트 회의에서 '임동규를 다시 데려와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며 김관식과 리틀 임동규라고 불리는 연중섭 선수의 바이킹스 트레이드를 설득했다. 이세영은 가을 야구에 강한 임동규에 "올해는 저희가 가을 야구를 하게 될것 같다. 무조건"라고 가을 야구 출전을 확신했다.

이후 김종무는 백승수에게 "오사훈(송영규 분) 단장이 연락을 했다. 임동규가 필요하다고"라고 오사훈과 자리를 마련했다. 이에 백승수는 "아무런 연고도 없는 펠리컨즈에서 갑자기 필요로 한다고요?"라며 의문을 드러냈다. 오사훈은 "임동규 필요하다 매우. 저희 한명 걸렸다. 세이버스한테 도전할 팀은 이제 저희 밖에 없다"라며 1등을 노린다고 답했고 백승수는 "저희도 같은 이유다. 저희는 단 한명도 걸리지 않았고 저희도 세이버스를 상대하려면 임동규가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다. 이를 지켜보던 김종무는 "나 계약 올해까지야. 가을야구 안하고 2년 후에 우승하려고, 내가 있든 없든 그렇게 하는게 맞지 않겠어?"라며 드림즈와 트레이드하겠다고 결정했다.

하지만 권경민은 임동규의 높은 연봉을 이유로 트레이드 승인을 하지 않았고, 백승수에게 자극 받은 임미선은 "제가 다 직접 뛰었다. 돈 벌어 왔으니까 마음껏 쓰세요"라며 광고 판매 내역서를 건넸다. 이후 백승수는 임미선의 도움으로 권경민으로부터 임동규 트레이드 승인을 받았다.

드림즈와 재계약을 하게 된 감독 윤성복은 백승수에게 "왜 저와 다시 계약한 거냐. 다른 사람들은 다 절 무능하다고 하는데 단장님 같이 까다로운 분이"라고 물었고, 백승수는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성적은 단장 책임 관중은 감독 책임 그걸 믿는 편이다. 야구를 보러 온 관중들 마음에 불을 지피는 감독. 그때 저는 감독님이 자격있는 감독이라고 느껴졌다"라며 재계약한 이유를 밝혔다. 그런가운데 권경민은 윤성복에게 감독 자리와 백승수 단장 중에 선택하라고 압박했다.

한편 한재희(조병규 분)는 백승수와 이세영에게 "강두기 선수가 타이탄즈로 트레이드 됐데요. 사장님하고 감독님 승인이래요"라고 소식을 전했고 두 사람이 충격받은 모습으로 극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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