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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선호X연정훈 '빙뽀미'팀, 잠자리 복불복→기상미션 우승 '감격'[종합]

입력 2020-02-09 19:4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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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처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김선호, 연정훈 '빙뽀미' 팀이 잠자리 복불복과 기상미션을 모두 성공했다.

9일 방송된 KBS2 '1박2일 시즌4'에서는 짝꿍 삼종 퀴즈와 잠자리 복불복을 걸고 짝꿍요가를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게임은 짝꿍 삼종 퀴즈. 멤버들은 각 라운드 별로 획득한 점수에 따라 고창표 밥상을 받게 됐다. 먼저 1등은 원기 회복에 좋은 낚지 등갈비찜, 2등은 바지락과 채소가 듬뿍 든 바지락 칼국수, 마지막으로 꼴지 짝꿍에게는 겨울철 밤호박찜이 주어지게 됐다.

딘딘과 세윤은 '도톰과 제리', 라비와 김종민은 '구.댄,신.댄', 김선호와 연정훈은 '빙,뽀.미(빙구와 예뽀의 미학)'이라고 팀명을 짓고 게임에 임했고, 빙뽀미는 이름에 맞게 어딘가 어긋난 케미를 뽐내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연정훈과 김선호는 가장 좋아하는 스킨십으로 다른 대답을 해 눈길을 끌었다. 연정훈은 '키스', 김선호는 '손잡기'를 외친 것. 연정훈의 돌직구 답변에 멤버들은 웅성거렸고, 연정훈은 "그럼 뭐라하냐. 더듬기는 좀 그렇지 않냐"고 말해 분위기를 더 뜨겁게 달궜다.

그러면서 연정훈은 김선호에 "'손잡기'는 너무 이미지 관리를 했다"고 지적했고, 김선호는 솔직하게 "키스가 먼저 떠올랐는데 해도 되나 싶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딘딘은 "앞으로 키스 하지마라"고 졸지에 키스 금지령을 내려 웃음을 자아냈다.

공동2등을 달리고 있던 '빙뽀팀'과 '도톰과 제리'는 라비의 그림으로 문제 맞추기에 돌입했다. 그림 속에는 피아노와 춤을 추는 커플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를 본 김선호는 격하게 정답을 외치면서도 "제목만 생각하면 돼. 흘리는 순간 끝이야. 한 글자라도 흘릴 수 없어"라고 고통스러워해 폭소를 안겼다.

결국 정답을 딘딘에 뺏긴 김선호 팀은 꼴찌에 올랐고, 최종1등은 '구댄신댄'에게 돌아갔다.

다음 게임은 잠자리 복불복으로 짝꿍요가가 이어졌다. 3초간 시범단의 동작을 본 후 먼저 나와 3초간 같은 자세를 유지하면 성공. 1등 팀은 실내 취침, 2등 팀은 반야외취침, 꼴찌팀은 들판 위 텐트에서 취침을 해야만 했다.

몸 쓰는 것에 찰떡 호흡을 자랑하던 빙뽀미 팀은 결국 잠자리 복불복에서 1등을 하는데 성공했다. 구댄신댄은 곧잘 몸을 쓰며 2등에 안착했고, 큰 신체차이로 고통을 호소하던 딘딘과 문세윤은 결국 꼴지로 야외취침을 확정지었다.

마지막으로 펼쳐진 기상미션은 2인3각으로 콩을 주워 박 터트리기. 김선호는 놀라운 운동신경을 선보이며 박을 터트리는데 성공했고, 1등으로 퇴근했다.

인력사무소로 향하게 된 라비, 딘딘, 문세윤, 김종민은 고창의 책마음해리를 찾아 책꽂이를 완성하고 책을 날라 꽂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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