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1박 2일' 멤버들이 태극기 보물을 찾기 위해 보물찾기 레이스를 떠났다.
16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에는 전라남도 완도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딘딘은 오프닝부터 "제 보물은 멤버들이다. 다들 사고치지 마라"라고 경고했다. 연정훈은 아내 한가인보다 아이들을 보물로 꼽았다가 문세윤에게 한소리를 들었다.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멤버들은 보물찾기 레이스를 시작했다. 멤버들은 각자 레인에 서서 깃발을 얻기 위해 겅중겅중 뛰었다. 그러나 중간중간 함정이 있었고, 문세윤은 실패했다. 마지막 주자인 김종민, 연정훈이 동시에 성공해야 하는 상황. 두 사람은 동시에 뛰어 깃발을 획득하는데 성공했다.
이들이 얻은 첫 번째 힌트는 '安'이었다. 점심식사 미션으로는 흰 옷을 입고 짬뽕 먹기였다. 문세윤, 김종민만이 국물이 튀어 미션에 성공했다. 다음으로는 완도타워에서 짚라인을 타는 것이었다. 그러나 문세윤은 체중이 100kg가 넘어 타지 못하게 됐다.
멤버들은 집라인을 타며 덧셈, 뺄셈에 도전했다. 연정훈은 '326-295'라는 세자릿수 뺄셈을 해야 했고 멤버들이 되려 당황했다. 연정훈은 역시나 오답을 말했다. 김종민이 문제를 맞혀야 미션을 통과할 수 있는 상황. 김종민은 고소공포증을 극복하고 정답을 맞혀 멤버들을 환호케 했다.
멤버들은 미션에 실패해 힌트를 얻는 것에, 다음 미션 장소를 맞히는데 성공했다. 이유는 김종민이 화장실에서 소안면 소안리를 봤던 것. 이에 미리 지도를 통해 '소안도'라는 것을 안 멤버들은 정답을 맞혔고 실내취침이 확정됐다.
멤버들은 청해포구 촬영장으로 이동했다. 그때 갑자기 영문도 모르고 연정훈이 끌려갔다. 문세윤은 "연공주를 구하러 가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당황해했다. 알고 보니 연정훈은 물풍선 아래 묶여있었다. 퀴즈를 맞혀야 연정훈도 구하고 라면도 먹을 수 있었다.
멤버들은 사극에 출연했던 최수종, 송일국, 유동근의 사진을 보고 해당 인물이 어느 사극인지 맞히는 문제를 풀었다. 그러나 멤버들은 끝까지 문제를 맞히지 못했고, 결국 마지막 남은 끈을 문세윤이 끊으며 연정훈은 물폭탄을 맞게 됐다.
멤버들은 보물섬으로 향했다. 두 어린 아이가 마중을 나왔고, 소녀는 "소안도의 보물은 전복이다"라고 자랑했다. 실제로 두 아이는 섭외된 게 아니라, '1박 2일'의 팬이라 마중 나왔던 것. 이에 멤버들은 두 아이와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
오늘의 보물은 다름아닌 태극기였다. 힌트지 각 모서리에 그려진 그림들은 '건곤감리'를 의미하는 것이었다. 또 식당 미션의 힌트지가 흰 종이였던 것은 태극기의 바탕색이었다. 항일운동기념관을 둘러보며 멤버들은 일제의 탄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