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르완다 3인방이 생애 첫 해외여행으로 한국을 찾아왔다.
전날 20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르완다 3인방이 첫 해외여행으로 한국을 찾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아프리카의 심장 르완다에서 온 모세는 "'와칸다 포에버' 우간다 아니고, 와칸다도 아니고, 르완다에서 온 모세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모세는 이해하기 쉽게 만든 독특한 인사법이라고 설명했다. 모세는 "르완다는 아프리카 내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다"라며 르완다 사람들의 특징으로 "흥이 많아서 음악도 많이 듣고 춤도 많이 춘다"라며 흥이 많다고 했다. 이후 모세는 한국으로 초대할 친구들에 대해 "어린시절 같이 보낸 웃음과 장난기가 많은 친구들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리고 모세는 한국으로 초대할 친구들에 대해 "어린시절 같이 보낸 웃음과 장난기가 많은 친구들이다. 친구들이 해외 여행이나 가까운 나라도 가본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여행 계획을 위해 모인 르완다 친구들이 제작진의 "지금은 한국에서 가장 추운 달이다. 영하 10도까지는 떨어질거다"라는 말에 놀랐다. 친구들은 "우리는 영상 9도에서 15도가 가장 추운 날인데"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에 다음날 친구들은 다 같이 겨울옷 구매에 나섰다. 그리고 친구들은 얇은 옷만 파는 시장에서 어렵게 목도리와 장갑을 구매하는데 성공했다. 이후 르완다 친구들은 긴장한 모습으로 감탄사를 터트리며 첫 비행기에 탑승했다. 이어 브레제와 엘베는 기내식을 먹기 위해 여권과 탑승권을 꺼내는 등 첫 비행에 긴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반팔을 입고 한국에 도착한 세 친구들은 그대로 밖으로 나가 "미쳤어 무슨 날씨가 이렇게 추워?", "장난아니게 춥다", "따뜻한 옷을 입어야겠다"라며 경악했다. 파브리스와 엘베는 두꺼운 옷으로 갈아입은 가운데 브레제가 괜찮다며 반팔 상태로 한국의 추위를 견뎠다. 친구들은 반팔 차림인 브레제에 "보니까 한국인들도 추워하는거 같은데"라며 걱정했다. 이에 브레제는 "알고보니까 아프리카 사람이 아닌가봐"라며 오랜 기다림에 팔굽혀펴기를 시작해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친구들이 티켓을 구매하지 않고 신용카드를 건넸다. 탑승 직전 티켓의 존재를 알게 된 친구들이 당황한 모습으로 티켓 구매에 나섰다. 도움을 받아 가까스로 버스에 탑승하는데 성공한 브레제는 파브리스에게 "너 만약 차가 있다면 여기서 운전 할 수 있을거 같아?"라고 물었고, 자신 있어하는 파브리스에 "티켓 사는 것조차 어려워 했잖아"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긴장이 풀린 세 친구들은 새로운 한국의 풍경에 "너무 아름답다", "이 세상이 참 좋다. 어디든 빠르게 갈 수 있잖아", "나의 첫번째 여행이다. 르완다를 벗어나서"라며 행복해했다.
우여곡절 끝에 호텔에 도착한 친구들은 첫 식사를 위해 여행 계획 당시 찾아봤던 불고기 집을 찾아갔다. 친구들은 물통을 보고 신기해하며 "물도 차갑네", "여기는 냉장고를 안 써도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모세는 "르완다 식당에 가면 물을 안준다. 필요하면 주문하던가 알아서 가지고 오던가 하는데, 아마도 처음으로 물을 갖다 주고 차가워서 신기해 하는거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모세는 "왜 자꾸 손으로 먹어요? 르완다에서 손으로 안 먹는데?"라며 맨손으로 식사하는 친구들에 당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