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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마켓’ 이연복 자기애 가득한 중고거래 & 장윤정 밥솥 판매 1등 (종합)

입력 2020-02-23 20:4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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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 ‘유랑마켓’
JTBC : ‘유랑마켓’

[헤럴드POP=최하늘 기자]이연복이 중고거래에 나섰다.

23일 방송된 JTBC ‘유랑마켓’에서는 이연복 셰프가 중고거래를 위해 자신의 살람살이들을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연복은 예전에는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서 중고거래를 해본 적이 있다면서 내놓고 싶은 물건들을 소개했다. 이연복 셰프는 자신의 중식도를 소개했다. 그는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촬영할 때 사용하기도 했던 대만의 금문도를 내놨다. 이연복 셰프는 “대만에 금문도라는 섬이 있는데 중국에서 그 섬을 차지하기 위해 쐈던 대포들로 만든 칼이다 대포를 얼마나 많이 쐈는지 아직도 대포가 있어서 칼을 만들어도 만들어도 계속 나온다더라”라면서 대만의 금문도를 소개했다. 그는 이미 같은 칼이 있기 때문에 내놓아도 된다며 금문도를 내놓았고, 이어서 자신의 얼굴이 그려진 텀블러를 내놓겠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이연복 셰프는 자신의 조리복을 내놓겠다고 말했다. 유랑마켓의 규칙 상 이연복 셰프가 입었던 조리복이라고 밝힐 수 없는 관계로 팔릴 지는 미지수였다. 이에 이연복은 핸드 드라이어와 유선 전화기를 내놓겠다고 나섰다. 이 과정에서 유선 전화기에 남아있는 손님의 예약 전화를 발견했다. 해당 손님은 “예약하려고 하는데 예약이 너무 힘들어요 어떻게 하면 예약할 수 있을까요” 하는 메시지를 남긴 바 있었다. 이에 장윤정은 “이 분 와서 드셨을지 궁금하다”며 신기해했다. 핸드 드라이어의 성능을 테스트 해 본 장윤정은 “성능에 비해 조용해서 좋다”라면서 조용해서 좋다며 강력 추천했다.

이연복이 내놓은 물건들 중 MC들은 각자 팔고 싶은 물건을 짚어보기로 했다. 서장훈을 금문도를, 장윤정과 유세윤은 핸드 드라이어를 선택했다. 서장훈은 “칼이 가려져있더라”라면서 틈새 시장을 노려 칼을 차지했다. 유세윤이 “난 핸드 드라이어를 비싸게 잘 팔 자신이 있다”고 말했고 장윤정은 핸드 드라이어를 양보하고 이연복의 얼굴이 새겨진 텀블러를 골랐다. 이연복은 5만 원에 팔면 좋겠다고 했고, 핸드 드라이어를 5만 원에 팔겠다고 책정했다.

텀블러는 만 천원에 팔겠다는 이연복에게 장윤정은 “팔지 않는 건데 만 원 대는 너무 비싸다”라면서 7천원으로 팔겠다고 말했으나 이연복은 원가가 있다면서 8천원에 팔겠다 말했다. 서장훈은 자신이 선택한 대만의 금문도를 5만원에 팔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연복은 깜짝 놀랐다. 그는 “5만원은 너무 싸지 최소 20만원이다 안 사면 안 판다”라면서 확고하게 20만원을 외쳤다. 서장훈은 “그렇다면 15만원 어떠냐 인간적으로 15만원 하자”라고 말했고 이연복은 “안 판다”라고 단호히 말했다. 결국 대만의 금문도는 19만 원으로 책정됐다.

이연복은 자신의 자택으로 장소를 옮겨 밥솥, 커피 머신, 진동 운동기구, 드론, 필름카페라 등을 내놓았다. 성능 테스트를 위해 밥솥으로 밥을 지어보기도 했고 장윤정은 “밥이 너무 잘 됐다”면서 성능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서장훈이 선택한 필름카메라는 성능과 시세를 고려해 10만 원, 어린이 청력 보호 기능이 있는 헤드폰은 7천 원, 장윤정이 고른 커피 머신은 에스프레소가 안 된다는 단점을 고려해 가격을 책정했다. 오래된 전기밥솥은 1만 2천원으로 책정했다.

장윤정이 밥솥을 가장 먼저 팔면서 1등을 차지했다. 서장훈은 “이왕 밥솥 사는 거 이연복 선생님 거 사는 게 낫지”라고 말했다. 구매자는 봉사활동을 위해 구매한 물품이라고 말했고 이연복과 장윤정은 무사히 판매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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