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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포레스트’ 조보아, 박해진 병원 기록 확인 “여자냐 의사냐” 분노

입력 2020-02-21 06: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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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 ‘포레스트’
KBS2 : ‘포레스트’

[헤럴드POP=최하늘 기자]조보아가 박해진의 트라우마에 다가섰다.

20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포레스트(연출 오종록, 극본 이선영)’에서는 정영재(조보아 분)이 강산혁(박해진 분)의 정신과 진료 기록을 확인했다.

정영재가 자신의 정신과 진료 기록을 찾아보면서 자신의 트라우마에 대해 알아보려 했다는 것을 안 강산혁은 분노를 참지 못했다. 정영재는 “내가 정신과 아이디가 삭제 되지 않았더라 나도 볼 수 있는 줄 몰랐다”며 경위를 설명했으나 그는 왜 자신의 허락도 없이 진료 기록을 보느냐면서 “나랑 무슨 사이라도 돼? 나는 당신한테 그저 환자일 뿐인 거냐”라고 물었다.

정영재가 미안하다며 해명하려 했지만 감정이 격해진 강산혁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강산혁은 “내 눈 앞에 있는 정영재, 의사냐 여자냐”라고 물었다. 정영재는 답을 정해두고 말하는 듯한 강산혁에 “뭐 이길 바래요?”라고 되물었다. 강산혁은 대답을 망설이다가 “둘 다 필요 없어”라면서 독하게 말하고 자리를 벗어났다.

정영재와 심하게 다툰 이후, 강산혁은 미령 숲 개발 문제도 일단락 되었으니 이제 회사로 복귀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박형수(이시훈 분)의 권유에 “돌아가야지, 바로 준비 해”라면서 미령을 떠날 것을 예고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최창(노광식 분)은 오보미(정연주 분)에게 고백했다. 그는 “오보미 씨와 사적으로 알고 지내고 싶다 사적으로 할 수 있는 모든 걸 같이 하고 싶다는 뜻이다”라면서 불쑥 마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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