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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정수라, 민우혁의 '아버지의 의자' 무대에 눈물 "너무 감사하다"

입력 2020-02-29 19: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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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불후의 명곡' 방송캡쳐
KBS2 '불후의 명곡'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정수라가 민우혁의 '아버지의 의자' 무대에 눈물을 흘렸다.

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민우혁의 '아버지의 의자' 무대에 정수라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2020년 첫 올킬 기록을 세운 민우혁이 세 번째 가수로 뽑혔다. 정수라의 '아버지의 의자'를 준비한 민우혁은 "이 곡이 선생님의 이야기로 만든 곡 이잖아요. 소소한 행복을 담아서 선생님의 어렸을때 추억들이 담긴 모습을 짧게나마 연출했다. 그리고 마지막에 깜짝 선물이 준비되어 있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민우혁의 '아버지의 의자' 무대를 보던 정수라가 눈물을 흘렸다. 실제 정수라와 아버지의 사진이 나와 감동을 더했다. 이후 정수라는 "아버지가 제가 중2때 돌아가셨다. 예전부터 노래를 잘 부르시고 즐기셨던 아버지가 몸이 불편하시니까 제가 투코리언스의 '언덕에 올라'를 불러드렸는데 어떻게 알았는지 너무 놀랐다. 민우혁씨가 한편의 드라마를 연기해주시니까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너무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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