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오현지기자]배종옥이 R반지를 차지했다.
1일 오후에 방송된 SBS'런닝맨'에서는 배종옥이 결백 레이스 우승했고, 지석진은 자신의 R반지를 신혜선에게 주는 훈훈한 모습을 최초로 보였다.
1위는 총 13만원을 획득한 배종옥이었다. 나머지 멤버 지석진, 전소민, 김종국은 7위이상을 가지 않기 위해서 좋은 가방을 뽑으려고 했다. 지석진은 유재석과 교체를 해서 2위로 섰다. 하지만 1위 배종옥에게 반지가 돌아갔다. 이날 벌칙자는 종국과 소민이었다.
2위 지석진은 열화 '결백'의 흥행을 기원하면서, 신혜선에게 R반지를 넘기는 훈훈한 모습을 최초(?)로 보였다.
앞서 펼쳐진 최종 미션은 마피아 전쟁이었다. 미션 단어를 자연스럽게 말해야하는 미션이었다. 지효는 사자성어 이야기를 꺼냈고, 배종옥은 지효를 의심했지만, 지석진이 김종국을 지목하면서 김종국이 입을 열었다. 김종국은 하하 아버지의 칠순잔치에 참석했고, 그 자리에서 별의 결혼을 발표해서 당황했었다고 했다. 김종국은 "제가 결혼을 해도 하하는 포털사이트에서 알게 될 것이다"고 했다.
이날 끈끈이 게임 1라운드는 배종옥 팀의 승리였다. 두 번째 게임은 배드존 가방 뽑기였다. 배종옥팀의 하하는 굿존에서도 마이너스 5만원을 뽑았고, 뒤를 이어 배종옥은 7만원을 뽑았다. 전소민도 굿존이이지만 마이너스 10만원을 뽑았다. 베드존이었지만, 이광수는 7만원을 뽑았다. 베드존과 굿존의 희비가 엇갈렸다. 하지만 베드존에서 김종국이 뽑은 1번은 마이너스 20만원이었다.
3라운드는 눈칫밥 경매였다. 음식 경매로 합산이 더 많은 팀이 승리였다. 혜선팀은 서로를 믿고 1인당 3천원씩을 내기로 했다. 하지만 이광수는 0원을 냈다. 마지막에서 3승을 하면 혜선팀이 승리였다. 이번에는 모두 0원씩 배팅했다.
배종옥팀과 신혜선팀이 하게 될 첫 미션은 안대를 쓴 상태로 굴러서 볼링핀을 쓰러뜨려야 하는 것이었다. 제한시간은 1분이고 구르는 숫자는 자유였다.
배종옥은 지석진에게서 눈치게임은 가만히 있으면 된다는 말을 듣고 눈치게임에서 가만히 있다가 탈락해 웃음을 자아냈다.
첫 번째 도전은 지석진이었다. 지석진은 끈끈이에 붙어 괴로워했다. 유재석은 "이것도 제대로 못하느냐"고 구박했다. 지석진은 "너 해봐 이녀석아"라면서 그대로 끈끈이에 붙어 누워있었다. 전소민 송지효도 끈끈이를 피하진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