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김민우가 자동차 판매원으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새 삶을 살고 있는 김민우가 등장했다. 김민우는 최근 가수 생활을 접고 자동차 판매원으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해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었다.
과거 김민우는 5주 연속 골든컵을 수상할 정도로 인기 있는 가수였다. 그러나 일련의 사건들을 겪은 뒤, 힘든 시기를 보내며 가수의 길을 접게 됐다. 김민우는 "아르바이트도 생각해봤지만, 얼굴이 많이 알려져있었다. 그래서 사회진출을 결심했다"라고 새 삶을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
김민우가 새롭게 택한 직업은 자동차 판매원이었다. 김민우는 세일즈맨으로 잘나가고 있었다. 김민우는 딸 민정이와 단둘이 살고 있기도 했다. 지난 2017년 아내를 희귀병으로 잃고 난 이후부터였다.
김민우는 아내의 납골당을 찾아가 "힘든 일이 있을 때 여기 자주 온다. 이제는 혼자 키우고 있는데 용기를 좀 달라. 평범하지 않은 삶을 살고 있지만 행복한 점도 굉장히 많다. 제게도 행복한 봄날이 오기를 바란다"라고 소망을 이야기했다.
김민우 역시 강연을 다니며 자신의 힘든 시기를 털어놓고 성공에 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등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김민우는 "굴곡이 많았다. 이제는 평지가 나올 것 같다. 민정이가 아빠 한 명으로도 잘 버틸 수 있게 좋은 아빠가 되어주고 싶다"라고 전했다.
자동차 판매원으로 성공적인 2막을 펼치며 딸 민정이와 함께 오붓하게 사는 김민우의 모습에 대중들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