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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트와이스 쯔위, 코로나19 韓·中 성금 기부→고향 대만서 자가격리 중 근황(종합)

입력 2020-03-11 17: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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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위/사진=헤럴드POP DB
쯔위/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그룹 트와이스 멤버 쯔위가 고향인 대만에서 자가격리 중인 가운데 근황을 전했다.

지난 7일 트와이스 멤버들은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생방송을 진행, 소통하던 중 대만으로 휴가를 떠난 쯔위의 빈자리를 언급했다.

이날 쯔위와 함께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을 나누던 멤버들은 곧장 쯔위에게 전화를 걸었다. 쯔위는 다현이 걸어온 전화를 받고 "나 브이앱 보고 있었다. 너무 웃기다"고 인사했다. 방송을 시청 중인 원스(팬덤)를 향해서도 "저 지금 고향에 왔다"며 "집에 왔는데 어디 나가질 못한다. 14일 동안 격리됐다"는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원스도 건강 잘 챙기고 밥 잘 먹고 잘 자길 바란다. 콘서트 못해서 아쉽지만 그래도 빨리 이 무서운 코로나가 지나갔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이야기했다.

대만 언론 자유시보 또한 최근 쯔위 어머니 황옌링 씨와의 인터뷰를 공개하며 쯔위가 현재 대만에서 자가격리 중이라고 보도했다. 쯔위는 예정됐던 트와이스 콘서트가 취소된 후 지난 3일 고향 대만으로 떠났고, 대만 당국의 코로나19 방역 정책에 따라 14일간 자가격리 의무를 지켜야 한다.

당초 트와이스는 지난 7일과 8일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트와이스 월드 투어 트와이스라이츠 인 서울 피날레'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결국 콘서트를 취소했다. 이에 따라 쯔위 또한 휴가차 고향 대만을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그런가 하면, 쯔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난달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5천만 원을 기부하면서 큰 응원을 받기도 했다. 이에 일부 중국 네티즌들은 중국이 아닌 한국에만 기부했다는 이유로 비난을 쏟아냈지만 이후 쯔위가 중국사회복지기금회 놘류지화에도 30만 위안(약 5,148만 원)을 기부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는 해프닝도 있었다.

코로나19 극복을 바라며 기부를 행하는 등 적극적으로 행동하던 쯔위가 고향에서 자가격리 중인 근황을 전한 가운데 팬들은 쯔위와 하루빨리 다시 만나길 바라며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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