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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D-day]"초능력 형사의 大활약"..'메모리스트' 유승호X이세영이 그릴 정의구현 끝판왕

입력 2020-03-11 17: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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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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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정혜연 기자]유승호가 초능력을 지닌 형사 '동백' 역할로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한다.

오늘(11일) 방송될 tvN 수목 드라마 '메모리스트'(연출 김휘, 소재현, 오승열, 극본 안도하, 황하나)는 국가공인 초능력 형사 동백(유승호 분)과 초엘리트 프로파일러 한선미(이세영 분)가 미스터리한 '절대악'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육감 만족 끝장 수사극이다.

'메모리스트는'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는 기존의 히어로와는 달리 '기억 스캔' 능력을 세상에 공표하고 악랄한 범죄자들을 소탕해가는 히어로 동백의 활약을 그렸다. 동백은 시청자들에게 통쾌하고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유승호는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동백을 연기하기 위해 촬영 2달 전부터 액션 연기 연습을 했다고 전했다. 유승호는 "그동안 사극을 하며 검으로 하는 액션은 많이 했지만 검이 아닌 맨몸으로 하는 액션은 처음이라 어렵고 부담스러웠다. 지금은 연습을 통해 많이 나아졌고, 감독님이 잘 이끌어주시고 카메라로 멋있게 만들어주셔서 좋은 장면이 탄생했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세영은 천재 프로파일러 한선미 역과 자신의 싱크로율에 대해 "빠른 판단력과 순발력이 닮은 것 같다"라고 전하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이세영은 이번 작품을 통해 민폐 끼치는 여주인공이 아닌 능력 있으면서 극을 이끌어가는 캐릭터를 맡아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메모리스트'의 감독 김휘는 "강력 범죄에서 피해자의 아픔을 다루는 작품이 많지 않았다. 피해자의 아픔을 담은 스토리를 대중적인 시선에서 작품을 만들려고 노력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초능력을 가진 주인공이라는 설정을 통해, 초능력을 활용한 수사 기법과 또 다른 능력을 가진 범죄자가 등장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이며 기존의 드라마와는 차별성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소재현 감독 역시 "원작의 좋은 부분은 최대한 활용했지만 원작 자체 분량이 16부작으로 만들기에는 적은 부분이 있어서 드라마에서만 볼 수 있는 스토리를 만들었다. 다양한 사회적 이슈와 동백의 감정이 잘 표현돼서 작품만의 독특한 매력이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완성도 높은 작품임을 설명했다.

유승호와 이세영뿐만 아니라 조성하, 고창석, 윤지온, 전효성이 함께 해 뛰어난 연기력과 환상적인 케미를 자랑할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고창석은 "동백을 관리하는 역할을 맡았는데 사실상 머슴이나 다름없다. 촬영 전에는 싱크로율이 높지 않았지만 촬영을 하면서 점점 싱크로율이 높아지고 있다"라고 전하며 깨알 웃음 포인트를 어필했다.

한편 '메모리스트'의 국가공인 초능력 형사 동백과 천재 프로파일러 한선미의 케미 넘치는 모습은 tvN 채널에서 오늘(11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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